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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덴밸리와 휘닉스파크에서 보드타고 있습니다.
작년은 휘팍의 짧은 시즌으로 하욘에서 보냈네요.
재작년에 일본에서 트리런 하다 나무랑 딥키스하고 인대 2개 파열되서 2차례 수술받고 재활 후 지난 시즌 탈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시즌초 비기너턴부터 다시 시작ㅜ.. 하린이라고 놀림받으며 시즌말까지 나름 즐거운 시즌 보낸거 같습니다.
요번 비시즌에는 골프 열심히 배우느라 아직 스놉보드 생각은 안나는데, 여름이 지나고 콧수녕 찬바람 들어오면 또 근질근질하겠죠?
18/19 주말 휘팍 조강에서의 광란의 파티를 아기다리 고기다리..며 17/18 헤라2 마지막 런 올려봅니다.
슬로프 전세낸거 같아요 ㅎㅎ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