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1천만원 가량하는 제품을 분실 할뻔 했었습니다.
당시 거기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범인(?)으로 지목 댄거죠;;;;;
찾긴 했지만
그 사건 이유로 예민해져 있습니다.;;;;;
가급적 간접적으로라도 사건에 휘말리지 않을려고 눈치 게임하듯 일하고 있습니다.
부서내 2인자가
타직장 출신인 저를 은근 많이 예의주시하는데
하필 오늘 같은 근무입니다.
12시간 같이 붙어 있어야합니다.
아침에 맥모닝세트 사와서 같이 먹자고하니 거부하더군요;;;;
손 부끄럽게.......
과일 깍고 요쿠르트 쫌 드시라고 했더니 비닐로 덮어 두라고하시네요;;;;;;;
아.......이직후의 직장 생활 참 힘듭니다.
이직한지 3년 되어가고
이 부서에 온지 6개월 대어 가는데
군대와 똑같이
나이 상관없이 들어온 놈이 먼저인곳이라..........
힘들지만...............................
1인자 2인자 3인자 4인자 다음으로 월급은 많아......
묵묵히 일하고 있습니다.
배 고픕니다........
맹물이라도 먹고 물배 채워야 겠습니다.
고충이 많으시겠어요..
회식자리에서 한번 엎어버리세요!! ^_^
열렬히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