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정겨운 팬 문화라 하는 롯대 팬들은 무슨생각이신지... 오늘 올라온 펀글 15만원녀 랑 같은 생각 하시나요??? 내가 잡은 파울볼을 왜 남을 줘요?? 난 무료로 들어왔나요?? 애 한테 줘야 하는 의무가 있나요?? 대놓고 저렇게 옷 입혀서 야구 보면서 공 구걸하러 다니는걸 문화로 생각하시나요? 어른 100명이 있는 가운데 애가 혼자 있을때나 애줘라 라는 말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마치 자기꺼 마냥 뺏어서 애 주는 장면도 많이 보이는데 그걸 문화라 생각한다니..... 그럼 뭐하러 파울볼을 애줘라 하나요 마운드에 올라간 투수한테 아줘라 소리쳐서 야구장에 애들이 1000명이 와도 1000개의 공 달라 하지.... 처음이나 애한테 파울볼 주라는게 문화였지, 지금은 전혀 문화가 아닙니다.
만약 롯데팬 이면 본인들이 시작한 문화가 이젠 극혐이 된게 맞습니다. (쓰레기봉투 응원은 아직까지 좋은 취지로 남아있는거로 보입니다. 더럽다거나 그런 말을 못들어봤으니)
선수들도 한몫한다라......
뚱뚱해도 젤 잘치는 타자중 한명입니다
선수탓하기는.... 꼴데에 그런 선수 있는것 자체를 감사해야죠
이대호 있으면 9등 없으면 10등
응원문화 최악....진짜로 본인들만 모름
아주라 소리 나오기 전에 알아서 준다고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사직구장에서 목소리 젤 크게 낼
때가 선수 욕하는거고 그 담이 파울볼 아주라고 떼거지로
달려가서 소리 지를때 아닌가요? 자발적은 무슨....
몇몇분들 영상보면 애기 앞세워서 공 내놔라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그런거 아니라면 출발은 좋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