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예판으로 구매한 데크를 이틀전에 받았습니다
구매 당시에는 빨리 보고싶어 6월 수령을 신청했는데 데크를 보고있자니 11월에 받을걸 하고 극심한 후회가 듭니다
영롱한 데크가 눈에 보이는데 타질 못하니 겨울은 언제오나 초조함에 다른 일을 하다가도 자꾸 일어나 가서 더듬는 중입니다. 이러다 겨울이 오기전 데크가 절 성희롱으로 경찰에 신고할 것 같네요
눈에 안보이면 좀 나을까 숨겨뒀다 조금 있으면 다시 꺼내보는 일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오늘도 일이 손에 안잡혀 뉴질랜드 원정비용을 계산기에 두드려보다가 잠시 정신을 차리고 헝보에 들어왔습니다만 이번주 까지는 정신을 못차릴 것 같네요
저도 직구한데크가 다음주 출발하는데...
뉴질은 비용도 비용이고 이동시간이 ㄷㄷ해서....
혹시 8월에 저랑 완다 가실생각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