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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키우던 놈이 있고 아직 태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 애를
냥줍해왔는데 같이 둬도 될까요? 아니면 격리 시켜놔야 될까요?
오히려 큰애가 겁내고 도망가고 처음 듣는 소리를 내는데
고양이 소리보단 개들의 으르렁 거림에 가까운 저음의 소리인데
이 소리의 의미를 모르겠어서 딱히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고
도망다니면서 냄새 맡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냥줍해왔는데 같이 둬도 될까요? 아니면 격리 시켜놔야 될까요?
오히려 큰애가 겁내고 도망가고 처음 듣는 소리를 내는데
고양이 소리보단 개들의 으르렁 거림에 가까운 저음의 소리인데
이 소리의 의미를 모르겠어서 딱히 공격적이거나 그러진 않고
도망다니면서 냄새 맡고 이러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격리가 좋습니다.
때리기도 하고, 물어 죽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2. 2개월 정도까지는 무조건 '고양이용 초유'를 줘야합니다.(병원이나 펫샵에 팔아요.)
이후에 사료를 초유에 불려서 주고, 그 다음엔 사료를 물에 불려서 줍니다.
3. 참치캔은 절대 안됩니다.
아가냥은 소화기관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화를 못시켜서 죽습니다.
4. 2,3시간 마다 초유를 먹이고, 배를 문질러서 쉬야나 응아를 하게 해줘야 합니다.
스스로 배변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요.
5. 상자 안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핫팩 같은 것을 수건에 감싸서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 주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 좀 델고가 주시면........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