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며칠전 배우리님을 통하여 항공권에 대한 좋은소식을 들었습니다.
제가 확인해본 결과 실제로 존재하더라구요.

2018/6/22일부터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도 존재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며칠뒤에 한번 타보려 합니다.

기존 인천 공항에서 아시아나 or 중국 남방항공이 아니라, 
"청주공항"에서 "하얼빈"까지 가는 저가항공입니다.(이스타)
가격은 20만원대. 화요일을 이용하는것이 더욱 저렴 합니다.

(매주 화요일,토요일만 운행 하는점 참고 바랍니다.)

인천->하얼빈 (X)

청주->하얼빈 (O)
오늘 기준 극성수기 7월31일 출국, 8월7일 귀국으로 검색해보니 
30만원대 이더군요. 말도 안되....
(지난 여름 극성수기때 저는 아시아나 70만원 주고 다녔습니다.ㄸㄸ;)

2.중요한점 한가지더 있습니다.
오전 일찍 비행기라 도착후에 완다로 이동후 바로 짱짱한 
오전 보딩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은 점심때 비행기 이기 때문에 도착날에는 
야간 보딩만할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천->하얼빈행은 연착이 관행인듯 느껴집니다.)

3.가끔씩 몇만원짜리 특가도 뜨기도 한답니다.
이건 제가 직접 본것은 아니지만 제보받은 내용이며,
이스타 항공 특성상 있을거라 사료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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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저가항공은 기내식을 안줍니다.
(하지만 아시아나나 남방항공 기내식은 정말 맛없기때문에 아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남방항공 하얼빈행은 맥주도 안줍니다ㅠ.)

2.규정상 보드는 만원 추가입니다.(아시아나, 남방항공 무료)
1인당 15KG(기내수화물제외)이란 부분이 있는데, 미리 선결제 하면
저렴한 가격에 추가로 짐을 실을수 있습니다.
말 잘하시는분은 추가 요금 안받는 경우도 가끔 보았습니다.
(해외 출국 100회 이상 다닌 제 경험상, 수화물 접수하는 직원의 재량으로 좌우하는 부분이 큰것 같습니다.항상 친절하고 웃으면서 직원을 대합시다.
오바차지가 나올상황에 무료료 넘겨준적도 있으며,아주 조그마한 오바에도 요금을 부과 받은적이 있습니다.)
며칠뒤 직접 타보고 다시 작성해 보겠습니다.

-저는 겨울시즌을 제외하고 2년째 완다에서 상주하고 있습니다.

염장이라면 죄송합니다 하하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