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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지난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벌써 6월 셋째주 주말입니다.
저는
오늘 5시 개작두 칼날마냥 칼퇴근을 해서 회사 헬스장에서 깔짝 운동하고
6시 30분 셔틀버스를 타고 퇴근.
20시에 중국에 전배갔던 동갑내기 회사 친구가족과 저희 집근처에서 샤부샤부를 먹고
21시 쯤 집에 오는길에 노래를 세곡을 부르고
21시 30분 집에와서는 컴퓨터를 키고 배그 업데이트를 해놓고
토마토랑 바나나에 냉동 블루베리, 헬리코박토 프로젝트 윌, 물을 조금 넣고 갈아마신다음 (매일 마시는건데... 배부를지도)
TV로 평소 보던 유투브 체널을 시청하며 호주산 옐로우테일을 한잔 마신후 00시에서 01시 사이에 잠들듯.....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서 강원도 남애리에 서핑을 하러 가고
밤에 돌아와서 집 냉장고에 있는 유통기한 2일지난 오리로스를 고추장 얌념에 버무려 굽고
찝찝하니 소주에 매실엑기스를 타마시면서 축구를 보면...
혈압이 오르겠죠?
(BBR에 무료 맥주파티 가고싶지만, 같이 갈사람도 없고 경기도 살아서...)
일요일은 뭐 할거없네요
집앞에 나가서 스켑 연습좀 하고
배그해야겠어요 배그배그
신규맵 해야하는데~ 요즘 딴게임 한다고 못했어요오
아아닛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말에 운전면허 딸려고했는데....쩝
다들 주말에 뭐하시나요?
내일 5시, 당일치기 변산 내려 갑니다. 하루 종일 운전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