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보이더라구요
"입국할 때 계란만은 맞을 수 없다" 라는 각오가...ㅋ
울나라가 잘했다기보다
무슨 연유인지 몰라도 독일이 무지 못했습니다
뛰는거 보고
저는 독일이 16강 확정지은줄 알았어요
어느 분이
댓글 달았던데..
딱 그겁니다
1차전 대충 뛴다
3차전 이대로 입국하다간 입국장에서 봉변당하고 축협 입지가 위험해진다
싶으니까 그때서야 쫌 뛰고 울고불고하고...
언론에서
절반의 성과, 졌지만 잘 싸웠다 ,부상투혼 등등 으로 덮고 슬쩍 넘어가는..
이런 싸이클이 벌써 몇십년입니다
2002년만 빼고..
그냥 우리나라가 잘했다고 하는게 어떤가요
어제 덕분에 꿀잠잤고 그 동안 부진이 한게임에 해소되는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