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
이 시간에 퇴근 셔틀이 새로 생겨서!
점심시간을 헬스장에서 보내버려서,
당장 할일이 없(는건 아니지만;;)어서
빠른 퇴근 해봅니다.
불금인데
딱히 할것도 없고, 날도 덥고
토일은 비온다네요ㅎㅎ
방콕요정 예정 ㅠㅜ
사진은 훗카이도 니세코에서 G1(2던가?)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맨앞에 제가 산악인임을 뽐내며 가고 있네요
산악인은 개뿔...이때 미끄러 넘어지면서 손에 들고가던 데크를 옆절벽에 떨어트려서 갑분싸 했었지만
파우더에 이쁘게 꽂혀서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G1 참 좋은데
사진으로,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