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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맞은 편에 위치하고, 올 리모델링한 깨끗하고 깔끔한 21평형 아파트를 주인 직접 시즌방 임대합니다.
* 시즌방 위치 : 휘닉스파크 맞은편 언덕
* 시즌방 가격 : 계약금 50만원, 시즌임대 450만원
* 추가비용 : 관리비 10만원~15만원 정도(수도료 및 전기료가 포함됨), 난방비(가스 사용만큼 부과됨)
* 제외비용 : TV 및 인터넷(와이파이) 사용료
* 사용제외 : 화면에 보이는 PC는 주인이 회수하여 가져감(인터넷 이용시 노트북 지참 필요)
* 연락처 : 010-6209-8817
* 현장 확인 : 주말(토, 일) 이용 * 사전에 방문 시간 협의 요망
(추신) 마지막에 거실 사진이 추가로 올라갔는데 내릴 수가 없네요. ㅠㅠ
제 글이 논란을 빚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은퇴 후에 대비하여 세컨드하우스로 운영 중이어서 시즌방을 내놓게 되었습니다.
올림픽이 있었던 17/18 시즌에도 제 방은 나갔습니다.
올림픽 때문에 값은 많이 적게 받았습니다.
2천만원을 들인 리모델링비 때문에 일반적인 21평형보다 50만원 정도 더 부른 건 사실입니다.
복비를 감안해서 최종적으로 435만원에 내놓겠습니다.
복비를 딱 절반씩 서로 부담하는 식의 조건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통해 방을 구하면 주인이 복비를 전액부담합니다.
단순계산 근거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재도 주말마다 현지에 내려가서 텃밭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밭에서 나는 웬간한 농산물은 가을에 일괄해서 지원해드릴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마늘, 양파, 고추, 호박, 감자, 고구마, 가지, 배추, 무, 명이나물 장아찌 약간 등이 되겠지요.
늦어도 11월 입주 때까지 수확가능한 것 중에 보관했던 거로요.
주고 받는 것이 삶의 공리이니까요.
다시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 대하여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총500이란 소리네요
웃고 갑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