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배경설명
1. 남사원들은 항상 야근을 한다.
2. 여사원들은 항상 칼퇴를 한다.(+@ 여사원들은 11시반에 점심시간을 나가서 2시까지 놀다온다.)
3. 여사원이 맡은 PJT중에 큰건이 수주되어 순간 일이 많아졌다.
4. 여사원이 남사원과 동일하게 일주일 퇴근했다.
5. 여사원이 평소에 업무량이 남사원이 여사원보다 많다는 사실을 아는 부장님이 출장 가 있는 사이 이사님께 다이렉트로 몇일 야근했다고 일많다고 징징댔다.
6. 업무량을 모르는 이사님은 남사원들에게 업무이관을 명했다.
7. 부장님이 오셔서 업무이관에 관해서 배경에 대해서 알아봤다.
8. 여사원들은 배움의 기회로 남사원들에게 업무를 이관해야한다고 주장했다.(주장 변경)
9. 부장님은 평소 일이 많은 남사원들을 알기때문에 반대하다 여사원들의 주장도 일리가 있어 넘기라고했다.
10. 여사원들의 주장에 대하여 필자가 반박했다
10-1. 배움의 기회에요 ! => 그럼 지금 제가 맡고있는일은 분배해 주는거냐(제일 악명높은 일하는중. 다들꺼려해서 예전에 혼자 짬당함)=> 조용히해욧 !
내가일 짬당하는건데 나보고 조용히 하라고 하는순간 빡쳤다.
10-2. 자기들 일이 많아요 ! => 그러는 분들이 점심시간을 2~3시 까지 이용하냐 (전쟁선포) => 얼굴이 붉그락 푸르락
순간 너무 흥분해서 너무 공격적으로 나가서 결국 일은 분할적으로 분산되었다.
그러고 나서 여사원이 업무분장이 바뀐것을 상기 메일 처럼 부장급 이상을 제외하고 뿌렸다
저게 89년생과 91년생의 꼰대력이 넘치는것을 보고 부장님께 " 참조가 빠져서 전달드립니다." 하고 보내려다가 너무 유치한것 같아 참았다.
이걸 그대~로 회사 게시판에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