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세후 월급의 60%정도는 적금, 펀드, 보험등에 투자해야 한다고 하죠.

물론 저는 세후 월급의 55%정도밖에 못모으고 있네요...

직장생활을 7년 넘게 하다보니 연봉이 사회초년생때보다 2배 가까이 올랐는데 

아무리 올라도 쓰는돈이 같이 늘어나니 문제.. ㅠㅠ

돈은 모을 수 있을때 상한 하한 정하지 말고 일단 모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연애라도 하거나 결혼을 한다거나 돈 필요할땐 어느순간 갑자기 툭... 이럴때 돈 없으니까 환장하더군요...

딱히 쓸 곳 없고 남는다 싶으면 다 저축하십시용...

그리고 한국에서 나중에라도 사실꺼라면 청약 꼭 미리 하시고....10만원 이상으로요.

저축 보단 학비 대출을 먼저 처리하시는게 좋아 보여요...

저축을 생각하시면 급여에서 나갈돈 빼고 몇%를 혹은 얼마를 해야 된다고 생각지 마시고 월 얼마를 저축할거다! 라고 생각하시고 나머지를 맞추서야만 될겁니다. 즉, 일단 저축 금액부터 빼놓고 나머지 나갈돈및 용돈을 계산하시는게 좋을겁니다. 

280이시면 100 저축+80 공과금+100 기타 생활비. 뭐 이런식으로 구상을 해보세요. 아니시면 무조건 절반 저축하고 나머지 뭐 이런식이요. 쓰고 남는돈 가지고 저축해야지는 절대 금물입니다.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것만 소비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저축~

하루밥값등용돈 3만 *30 = -90만

월세등등                    = -70만

수익                         = 280만

저축및보험등              = 120만

으아아 월세를 줄일 순 없나요??? 빡시네요.... 

%를 정해놓고 적금 넣고 하시기엔 애매하실꺼에요,

금액 정해놓고 적금넣으시고 생활비 쓰시고 남는부분이 있으면 하나 더 저금하시는게 좋습니다.

총각때 170정도씩 저금 했는데,, 남으면 남는대로 펑펑쓰고 모질르면 부업 비슷하게 알바 좀 더 하고 쓰고,,

아이3 와이프1 이렇게 5가족 외벌이 하니,, 벌어놓은거 야금 까먹고 있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축은 못하고

아파트 담보 대출을 이자와 함께 200 정도 매달 갚고 있는데요..

2005년식 자동차 아직타고 외식도 확 줄이고 애 2명은 어린이집 유치원 돌리면서

6년 사이에 아파트 가격이 4억 정도 오른것 같네요.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합니다 ^^

%  계산해보니.....    75%정도   저금을 하고 있네요!!!!

(독거노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