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대리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그 회사 나올때 같은팀 차장과 제가 동시에 회사를 나왔고 보름뒤에 대리가 퇴직했습니다.
신기한점은......... 그 회사 그만둔 세명이 모두
훨씬 좋은 대우 받으며 기분좋게 일하고 있네요.ㅋㅋㅋㅋ
뭐가 신기한점이냐고 하실수도 있겠지만....
세명 다 연봉 500만원~1,000만원 가량 더받고 이직하는게 쉬운일은 아닐거라 생각해서 입니다.
어제가 월급이었고 세금을 전보다 많이 삥뜯긴게 별로긴 하지만
기분좋은 소식에 퇴근하고 고기 먹어야겠습니다!
고기벙 어디로 가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