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말은 이 때 쓰는거인듯
동생이 외국 연수가면서 보관 좀 해 달라고 해서
팔고 가라고 했더니
요즘 구하지도 못하는 휠이네.. 사운드 튜닝 들인 돈이..어쩌구..해서 맡아뒀는데
카톡이 옵니다
운동은 시켜주나?
(비닐커버 씌워 놓으니 정말 안타게 되더군요)
한 번도 시동 안걸었다고 하니 난리쳐서
움직여봤는데..
일단 시끄럽습니다-_-;
(커브에서 그냥 돌려봤는데 뒷바퀴는 안뜨네요 균형배분은 좋은듯..)
20대 때는 이런게 뭐 그리 좋았는지...
한 바퀴 돌고 바로 봉인 ㅋ
다 때가 있다는 말이 요즘 자주 와 닿는데 그 때가 참 빨리도 지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