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같이하고 보드도 같이타는 형님이
일하시다가 어지러움증, 온몸저림을 호소하시길래 물을 머리에 뿌려드리고 사무실에 전화하고 끊는 순간 쥐가난다 하시면서 쓰러지시는데 119부르고 옷벗기고 마사지해주고 말걸고 물뿌려주고 한 20분가량....진짜 죽을 줄 알고 놀란 마음 진정이 안돼네요....머리털 다서보기는 처음입니다...지금은 응급실와서 검사받고 있습니다. 괜찮아진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일하실때 또는 밖에 돌아다니실때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꼭 하세요...건강관리 잘하시길... 주변에서 이런일 터지니 관리 하지 않으면 누구도 안전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ㄷㄷㄷ 건강이 최고지요...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