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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훈님
비시즌에도 매일 자유게시판을 본다는 성훈님의 말을 듣고 내가 약속했었죠
보드에 대해 잊고 있을때 쯤 한여름에 자유게시판에서 성훈님을 외치겠노라
빨리 겨울이 왔음 좋겠네요
요즘 구박을 안받아서 그런지 심심합니다.
소개팅 해주면 빡시게 알려준다 했는데.. 이미 틀렸네요 성훈님은
빡시게 보드 타는 남자를 누가 좋아할까요?
내가 눈크게 뜨고 보드타는 여자 찾아보도록 하죠
약속은 못합니다.
이거 보면 댓글 달아 주세요 ㅋㅋㅋㅋ
헝그리보더 여러분들 안녕히계세요!
헝그리보더 회원님들중 동명이인도 댓글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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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구로에서 족발벙 했을때, 사모님을 뵌 듯 한데....
지금은 돈까스님이 초괴수잖아요!!
다음에 원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