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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을 JY가 만드는것도 아니고
공책 마케팅 정책, 가격 정책을 짜는것도 JY가 아니고
채용이나 공장 더 건설하는것도 JY한마디로 되는게 아닌데
왜 사람들은 JY가 반인반신마냥 모든걸 결정한다고 생각할까용...
그 회사일은 그 밑에 사장들과 임원진으로 대부분 진행됩니다.
그 결정은 아주 정교한 손익계산과 시장조사, 전망등의 정보등의 자료를 바탕되고
심지어는 십년앞의 장기플랜이 다 서있습니다.
나라도 대통령 혼자 끌고가는게 아닌데 그렇게 생각들 하는것처럼
누진세 없애는게 대통령 말 한마디에 되는것이 아닌것처럼
내가 억울한건 삼권분립이고 뭐고 나랏님이 해결해달라고 난리고,
주변에서 카더라만 듣고 스스로 정보없이 까내리기 바쁘고
아니면 말고식...
앗 글이 산으로 간다!
결론은
jy없어도 그 회사 잘굴러감. 그러닌깐 ㄱㅇ ㄱㅈㅇ
그 회사가 존나 꼴뵈기싫어도,
거기 빌붙어서 가족먹여살리는 가장이 50만명은 됨.
거기 후원받고 도움받는 사람들도 수백은 넘음. ㅈ같아도 이게 현실임
노트 썅 개 비싸드아 ㅁㅊ ㅁㅅㅅㅇㅂ ㅅㅋ들아 팔리것냐!
그런대 LG폰이 아직 구림
아이폰의 IOS는 아이팟3.5세대때 부터 극혐. 안드가 편함
중국폰 몇몇 어플 안깔림... 특허권 무시하는 짱꿔 걸러야함
하아ㅡㅡ 대체가 음승
그렇게 돌아가면야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그 많은 정책과 수많은 사람들이 오너의 생각대로 움직이죠.
잠실 롯데타워나 삼성동 현대신사옥 보면 몇 십조 짜리 사업이 오너의 꿈이라는 미명하에 진행되죠.
4대강 사업 보면, 이명박 개인과 일가의 영달과 부귀를 위해 나랏돈 수십조가 집행되고요.
위에 제가 든 예시 모두 수많은 사람들이 맞대서 수익성, 사업성 등등 분석하고 예산 심의하고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근본적인 부조리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변하는 건 없죠.
그 회사가 욕을 안 먹으려면, 현재의 오너 지배구조가 타파되고 이사회 및 주주 중심이 되야먄 하는 거죠.
50만이나 되는 사람들이 빌붙어서 가족먹여살리는데 보호해줄 노조 하나 건립 못하고 기미만 보이면 쫓겨나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삼성전자쪽 제품 안쓴지 얼추 10년 되가는것 같네욬ㅋ
큰시장에선 싸게 팔아도 많이 남으니 어쩔수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