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헝글회원님이 비자림투어했다는 글을보고
씁쓸한 마음으로 출발했죠 도착해서보니...
처참한 광경에 화가났습니다 ㅡ.ㅡ
이해가 안가는게 이곳은 관광객들이 서행하면서 경치구경하는곳이구만 정체라뇨?말도안되는소리구요 지금은 중단상태지만... 공사진행한 사람들 철저히 조사해야겠어요
글구...성산포에서 서쪽으로 해안투어중에 난민촌이 많더군요 난민들때문에 찬반여론이 시끌시끌한건 사실이구 저도 투어중에 보았지만 기분이 묘했습니다
경치가좋아 바이크세워놓고 열심히 셔터를 누르는중에...
난민인3명이 다가오더니 지들끼리 머라머라 하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바이크가 멋있어서 그런가???
좀...기분이...바로 시동걸고 출발~~~
해안도로 투어중에 건물도 많이짓고 지저분하고...
제주도가 너무좋아서 가끔 힐링하러오는곳이구만
이번 투어로 너무나 실망이크고 안타까운 부분도많네요
성산일출봉 배경으로 사진투척해봅니다
비자림 글보고 몇일뒤에 뉴스로도 잠깐 나왔더라고요...화면보니 싹밀었던데 나무들을...밀었는데 공사도 중단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