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무겁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희생해야죠~

    - 리프트에서 떨어지는 유령데크나 폴대는 생각만해도..ㅠ

저도 한쪽발 체우고  / 만들어서 탑니다 ~

들고 타는분들 대부분은 데크를 아껴서 그런거죠.

옥세스, 케슬러 새데크 정도되면 자동차 처음 뽑았을때처럼 작은 스크레치에도

상처가 되니까요.

그렇게 애지중지 안하고, 작은 상처들 크게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채우고 타는게 좋죠.

티탄에 더비에 엄청 무겁지만, 채우고 탑니다.

맆트 타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채운 발에 최대한 무리가 안가는 자세가 있거든요.

무릎 안좋던 시절엔 들고 타다가

지금은 한쪽발 채우고 탑니다

저도 한발 채우고..  

그때그때 달라요  다리가 아프면 들고 타고 아닐 땐 스케이팅 사람 적당히 대기 2~3분 내외면 채우고 길면 풀고 

아 그리고 채우고 탈 땐 대도록 양쪽 끝 쪽에 타려고 합니다 다리 돌리기 힘들어 옆 사람자리까지 제테크가 넘어가서 얹져지더군요 ㅎㅎ

사람 많을때는 들고 사람 적을때는 체우고 탑니다.

저는 해머가 아닌 올라운드용 011이랑 라이스라 그런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냥 사람 많으면 들고 있는게 편하다보니..

채우고 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데크를 그렇게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그냥 집에 두는게 맞는거죠...

저 같은 경우 편의상 가능한 리프트 바깥쪽 라인을 이용합니다, 아무래도 충돌도 적고 어느 정도 예상하고 수비적인 자세를 잡기에도 좋구요~ 

구피라 레귤러반들과 데크가 겹쳐서 맘편히 들고 탑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