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수프라팀이 좋겠지만.
와이드 미드와이드 데크를 별로 안좋아해서요.
블랙라이트는 좋은 보드였지만 와이드여서 발이작은 저로썬 라이딩에서
넘김이 늦어서 라이딩에서 재미가 좀 없더군요.
다른 보드를 쭉 타다가 제가 예전에 타던 블랙라이트 157이 아니라 155를 타봤는 데. 와일드한 느낌과 퉁퉁 올려주는 테일쪽 탄성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물론 발란스나 성능면에서 왜덱이 좋긴한데 꽤 많이 부숴먹어서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막탈 수 있는 양덱으로 타고 있습니다.
나이트로 팀이 허리가 스텐다드라 157에 맞춰도 괜찮을 것 같은 데. 사용기가 없어서 여기에 문의해봅니다. 성향은 라이딩6, 트릭2,파크2 정도입니다.
팀 말랑합니다..... 중간플렉스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구력있으시면.. 말랑하다 느끼실거에요.
차라리 비스트로 가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