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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까진 강원권 스키장을 주말에 가끔 리프트권 끊고 다녔는데
파크에 입문하고나니 너무재밌어서 아예 시즌권을 사서 평일에도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
30분거리에 강촌이 있긴한데 야간에 파크를 안여니..ㅠㅠ
다녀보신분들 체력적으로 어떠신가요?
집<-->대명 십몇년해봤는데요....110키로에서 130키로 편도....너무 힘들어요 ㅋ 30대초반까진 몰랐는데....
나이에따라 결정될듯 합니다.
저 서울에서 대명으로 기름값 쩔때 다녀본적 있는데 야간은 기본적으로 파크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지산은.........에............또...............모르겠지만 지산이야 라이딩보다는 소위 턴만하면 트릭과 파크를 한다는 우스겟소리가 유명하다보니...
매일은 아니고 화목 또는 월수금 평일 다니고 주말은 셔틀러였는데 할만 했습니다.
다만 기름값 생각하면 시즌방을 했어도 적게 들었을텐데............정도 네요.
즐거워서 그랬는지 체력적으로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돌아오는길에 졸음이 오면 위험한거 빼면요...
서울에서 퇴근후 편도 1시간 - 야간심야 한 3시간타고 집에 도착하면 새벽2시쯤 되서 후딱 씻고 자고 출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