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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아저씨가 집주인하고 통화하기 싫다고
저한테 성질내셔서 오전내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식사비라도 하시라고 오만원 입금드렸네요.

비용은 해결안됐지만 제가 부른 설비업자니
죄송하다는 의미로 그냥 드렸습니다..
설비업자분이 무슨죄가 있겠나 싶어서..

그렇게 멘탈털리고 중나구경하는데
작년부터 사고싶다고 노래 부르던 686 우드랜드가..!!!

어떤분이 푸조바지+푸조자켓이랑 일괄로
판매하시기에 질러버렸네요.

이걸로 다시 행복해졌습니다..

♥마테호른

2018.09.07 14:06:51
*.109.36.76

zzzzzzz  !!!!


그렇게 힘들어하시더니 결국에는 ~~ ㅎㅎ

진정한 보더이십니다   ^---^



아로새기다

2018.09.07 14:17:26
*.147.60.176

집주인한테도 제가 5만원드렸으니 출장비라도 조금 더 드려서 좋게 해결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여ㅠㅠ 빨리 겨울이나 왔으면...ㅠㅠ

♥마테호른

2018.09.07 14:29:00
*.109.36.76

인생 그렇게 그러게 한 단계씩 알아가는 거에요

기운내세요 ... 우리들의 찬란한 겨울은 옵니다 !!

사촌간볼빨기

2018.09.07 14:08:19
*.199.172.2

옷장좀 보여주세요~ ㅎ

개발바닥보딩

2018.09.07 14:30:02
*.36.130.172

힐링은 중요하죠 ㅊㅊ

MysticDream

2018.09.07 14:36:13
*.223.18.177

아로몰 재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야구하는토이

2018.09.07 14:56:27
*.246.68.8

간지패션으로 기분 푸세요.

아로새기다

2018.09.07 15:51:39
*.147.60.176

우체국 택배야 힘내..!!

왕고물

2018.09.07 15:05:48
*.99.30.140

아로몰 창고개방 언제 하나요??

아로새기다

2018.09.07 15:51:16
*.147.60.176

하나 샀으니 하나 보내려고 했건만 남친이 자기가 찜콩한 옷이라며 자기 달라네요... 오픈 실패..

Ellumi

2018.09.07 15:36:50
*.38.23.177

ㅋㅋㅋ이 분 클라스가...

아로새기다

2018.09.07 15:50:42
*.147.60.176

중고나라 털이가 취미생활입니다... 후후

moalboal

2018.09.07 17:21:57
*.118.177.118

스트레스 장난아니시죠. 지나고 나면 별일아니었구나 싶게 되실 때가 올거에요. 잘 넘겨내시길. 옷은 진짜 예뻐요. 중나에서 위 상품 올라온걸 보니 진짜 잘 겟하신듯.

병아리감별사

2018.09.07 18:04:56
*.247.0.12

이거 제가 고민했었는데 ㅋㅋㅋㅋ 

아로새기다

2018.09.07 19:42:39
*.39.140.22

제가 샀습니다.. 후후 빠른 거래!

토끼네거북이

2018.09.07 19:03:56
*.110.143.54

지름엔 ㅊㅊ
기분푸시고 즐겁게 주말 보내셔요~^^

6500rpm

2018.09.08 00:51:07
*.235.123.198

S 사이즈라서 고민했는데, 평상복으로는 괜찮은데 보딩옷으로는 작지 않으세요?

아로새기다

2018.09.08 00:57:17
*.227.172.225

작년에 매장에서 입어봤을 땐 괜찮았는데.. 이야기들으니 걱정되네요.ㅠ

병아리감별사

2018.09.08 08:56:02
*.247.0.12

장터에서 기다릴게요

아로새기다

2018.09.08 21:07:51
*.227.172.225

오늘 받아 입어봤는데 170에 64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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