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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핫왁싱과 콜드왁싱이 있는데 차이가 큰지요?
>>핫왁싱은 다리미로 왁스를 녹여 베이스에 펴 바른 후 스크래핑을 하는 것이고 콜드왁스는 전용왁스를 베이스에 문질러 바라는 왁싱입니다. 핫왁싱은 베이스 침투력이 좋아 왁스가 오래가고 핫왁스는 침투력이 약해 금방 무너지는 반면 급한상황에서 요긴하게 사용할수있습니다.
2. 왁싱관련을 찾아보니 엣지의 버를 제거 하고 해야 한다고들 하시던데요 초보다 보니 엣지를 건들기가 그런데 버만 제거 하려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다이아몬드스톤이라게 있어요. 그걸로 살짝 밀면됩니다.
3. 핫왁싱 관련한 제품이 하나도 없는데요 리무버 다리미 왁스 스크래퍼 이렇게 4개만 사면 될까여?
>>기본적으로 그렇지만, 스크래핑시 왁스가루가 많이 날리니까 스크래핑박스가 있으면 졸고 다리미도 전용다리미가 좋습니다.
4. 콜드왁싱의 경우 스키장에서 바로바로 해서 사용하는건가요?
>>핫왁싱이 불가한 경우에 사용하는 방법이니까 아무래도 그렇겠죠?
5. 새로 산 데크에도 엣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을까요??
>>앳징은 왠만한 장비나 경험없이는 샵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2. 엣지작업은 다이아몬드 스톤을 사용합니다. 버만 제거할 목적이면 버제거용 제품 있습니다.
사용이 간편합니다. 부피도 작고.
4. 콜드왁스는 다림질 없이 바르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그냥 바르기만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콜크를 이용하여 문질러야 제대로 효과가 나타납니다.
물론 액체로 되어서 쓱 바르기만 하면 되는 제품도 있지만, 지속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5. 엣지튜닝이라고 해서 엣지각을 변화시키는 작업입니다. 일단 새 데크라면 타보고 결정하세요.
남들이 하니까 따라하면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필요로 할때 튜닝을 하면 슬로프에서 그립감이
다른 것을 알수 있습니다.
1. 핫왁싱과 콜드왁싱이 있는데 차이가 큰지요?
큽니다. 핫왁싱은 열을 가해 왁스를 베이스에 침투시키기 때문에 지속성이 좋습니다.
콜드왁싱은 사실상 하루 혹은 한타임 용입니다. 베이스보호의 목적보다, 슬립성을 좋게 하기 위해 합니다.
주로 파우더를 탈때나 레이싱선수들이 즐겨 합니다. 물론 이 분들은 핫왁싱도 빡시게 합니다.
2. 왁싱관련을 찾아보니 엣지의 버를 제거 하고 해야 한다고들 하시던데요 초보다 보니 엣지를 건들기가 그런데 버만 제거 하려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철물점에서 파는 고무숫돌이 있으면 가벼운 녹이나 버제거가 가능합니다.(4~8천원)
그보다 해비한것은 다이아몬드파일로 하시면 됩니다.(4~5만원)
물과 적셔서 사용하시면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핫왁싱 관련한 제품이 하나도 없는데요 리무버 다리미 왁스 스크래퍼 이렇게 4개만 사면 될까여?
핫왁싱은 스크래핑과 솔질이 중요합니다. 솔은 구리솔과 나일론솔 말털솔 등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베이스보호가 목적이라면 고가의 구리솔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4. 콜드왁싱의 경우 스키장에서 바로바로 해서 사용하는건가요?
크림을 베이스에 얇게 펴서 바른 후 코르크질을 겁나게 해서 마찰열로 왁스를 베이스에 침투 시킵니다.
체력이 남을것 같으면 시도해보세요. 생각보다 힘듭니다.
단순 슬립이 목적이라면 스프레이형식으로 뿌리는 타입도 있습니다.
5. 새로 산 데크에도 엣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문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을까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로 엣지 튜닝을 하는 것입니다.
커스텀 데크가 아니면, 보통 90/0도로 출고가 됩니다.
라이딩위주로 하시는 분들은 89/-0.5, 88/0 도 등 자기가 선호하는 엣지각도로 튜닝을 합니다.
엣지 각도 1도에 미세하게 반응하시는 스타일이라면 전문가에게 의뢰하시면 됩니다.
2. 그냥해도 무관 하면 좋음
3.구리솔 나일론솔 물길 내주는솔도 있으면 좋습니다, 열풍기왁싱도 생각해보세요
4.네 콜드왁싱은 가서 바르시고 바로 타시면 됩니다 지속력은 약하나 안한거보다 좋음
5.첨부터 굳이 엣징 할 필요는 없구요 . 타시다가 엣지가 무뎌졌다 생각하심 하세요 한시즌은 그냥 타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