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따라한다고 정설 설질 대신 감자 풍년이고
카페테리아에 사람 있어도 불 꺼버리고
리프트 속도 겁나 느리고
보더는 못타고 스키어만 타는 리프트도 있고
곤돌라는 관광때문에 30분씩 줄서야하고
시즌권은 곤지암보다 싸지만 무주가 더 비싸다고들 알고 있고
전일권 9만원에 카드 할인 20 회원권 30프로지만
같은거리면 강원도 가지 왜 무주오냐고들 하고
공짜 리프트권을 준다해도 안간다는 주변인들이 많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들이 있기에 알면서도 갑니다.
무주는 그런 곳(찡긋)
베이스 선택은 개인의 몫. 깎아내리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