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Btv 이용 중입니다 안방에 추가로 셋톱박스를 하나 더 놓고 싶은데

그냥 그렇게 셋톱 하나 추가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아예 회사를 바꿔볼지 고민입니다

Btv 오래 사용했는데 뭐 그다지 괜찮은 거 모르겠고 일단 모든 채널이 다 나오는 요금제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괜히 채널 넘길때 신청 안한 채널들에서 방송하는거는 다 재미있어 보이고요

캐치원은 항상 재밌는거만 하는것 같습니다 기분 탓 인지..

일단 화질 깔끔하면 좋겠고

다시보기 서비스가 괜찮으면 좋겠습니다

괜찮다는 의미는 방영된지 얼마 안되면 무료로 빨리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B tv 현재 사용 중 인데 상당히 늦게 무료 전환이 되더라구요

다른 두 회사도 그렇게 늦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되는 콘텐츠 볼륨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영화 같은경우는 왠만한 재미있는 영화는 짤없이 유료이지만

무료영화로 풀려져있는거 가~~끔 보면 볼만한게 가끔 있는데

거의 재미없는 영화들 뿐 입니다

유플러스 또는 KT 도 비슷한 상황인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특화된 부분이 있는지 ( 채널수 다시보기 콘텐츠 볼륨 등)

궁금합니다

그리고 리모콘 버튼 반응 속도가 빨랐으면 좋겠는데

유플러스가 버튼 누르는대로 곧바로 채널이 빨리 바뀌는 편이라는데 혹시 유플러스 사용해 보신 분들 계신가요??

여러분들께서 현재 사용 중이신 IPTV 는 어디 회사이신가요?? 특별히 장점은 무엇인가요??

Btv 유저로써 말씀드리자면 그냥 무난합니다

인터넷도 SK 인데

인터넷으로 다운로드 중에 거실에서 티비를 동시에 볼 경우 화면이 조금 버벅입니다

물론 인터넷으로 다운로드를 받지 않을때는 괜찮구요

다시보기 유료 전환이 조금 느린것이 단점인것 같습니다 ( 다른 회사는 어떤지 모르지만 )

다른 방에 추가 셋톱 설치한 방은 짤없이 다시보기 다 유료구요 ( 유명무실 다시보기 입니다 있지만 안 보게 되는)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