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말래이지아로 갔습니다
8월말 들어와서 2주정도 있다가 갔는데
참치회 집에서 낚지탕탕 억으러 왔다는 서양 손님들을
아들이 여긴 참치만 파는 곳이라고 다른곳으로 가라고 보내더라구요 이후 참치집 주인 아주머니의 서비스는 상다리가 휘청이고
그렀게 11살 아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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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부터 제 남자라고 생각했던 그놈이
여친이 생기고 나서 하이원 와도 밥도 같이 안먹고 둘이서만
놀더니 지금은 하이원 시즌권을 끊었는지 안 끊었는지도 모르는 사단이 났습니다만 그래도 그놈은 제게 돌아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놈의 여자친구는 아주 나쁜 사람 이었으면 하는데 실상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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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일해주시기로 하셨던 분들에 여백이 좀 생겼네요
진지합니다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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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와이프 생일
나야 너에게 나야 라고 말할수 있는 유일한 나이고 싶은
나야!!
라고 톡 보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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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 중입니다...
세번을 읽었는데... 씁쓸함과 절박함과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 의구심이 세번이 드네요 ㅋㅋㅋㅋ
(주절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