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막 156짜리를 예판했는데요~~ 제 키는 160에 50키로 초중반입니다ㅎㅎㅎㅎ;;
좀 무리해서 길이를 151이랑 고민하다가 156으로 했는데
운동을 해서 보통 여자들 보다는 근력, 힘이 좀 있는 편이에요.
정말 무리다 싶으면 151로 교환을 할까 싶은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참 저번에 부츠, 바인딩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고해서 잘 구매 했어요
실력에 따라 상이하겠지만..스펙으로만 보면 확실이 상당히 긴건 사실입니다.. 라이딩 수준에 따라서 다르다보니..
참 길게 길게만 고집했었는데.. 이젠 저도 생각이 바뀌더라구요..굳이..왜..힘들게..길게..뭐 장단점은 있겠죠
부츠: 보통 컨투어 케이던스 슈프림 바인딩: 플럭스gx 렉사 많이 쓰시죠!
184cm 80kg 158 라운드 데크 타면서도 부족함 전혀 없이 재미나게 잘 타고있습니다.. 물론 요즘 유행처럼 긴데크에서 오는 안정감에 데크빨 받아 타는것도 한번쯤 경험해 볼만 하지만 좀더 지나면 너무 긴 데크보다 적당한 사이즈로 이리저리 컨트롤 해가며 타는 재미가 더 잼난것 같더라구요~~ 잘못하고 턴이 터지고 슬립이 나고 넘어져야 하는 상황인데도 데크빨로 버티고 그냥 밀고나가면... 내가 데크를 타고 있는건지 데크가 나를 태우고 있는건지..애매해지잖아요~~^^;;
전 151 정도면 충분히 작성자님한테 황금사이즈라 생각됩니다
현재 요넥스 시막 156 (반시즌) 사용했구요
재작년엔 151 데페우드 (한시즌+반시즌) 사용했어요
제가 두개의 사이즈를 다 타보기았기때문에 글을 남겨요ㅎㅎ
전 156추천요
말벅지도 아니구 평균여자의 근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데페우드 사용했을때보다 체력이 더들어간다든지 그런건못느꼈네요 컨트롤함에있어서 더길어서 힘들다는 느낌도 없었구요
데크성향상 전 156시막이 더 컨트롤이 쉬웠어요
확실히 길어지니 라이딩시 안정감있으니
그다음 자세 어떻게 취해줘야될지 생각할 여유도 생기고
전 151 156 지금 다시 골라라구해도 156입니다
156은 너무길어요. 151로 가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