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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보통 노즈나 테일보다는 설면과 오래 닿고 또 강한 힘을 받는 중앙부에 주로 발생을 하는데요
손톱으로 베이스쪽에서 엣지쪽으로 긁어보면서 걸리는게있으면 단차가 있는거고 걸리는게 없으면 단차가 없어요!
단차의 정도가 심하면 엣지를 깍아서 서로의 간격을 맞춰주고 그라인더를 돌려야하는데
데크를 정말정말 오래쓰고 안바꾸실거 아니면 약한 단차는 왁스로 매워도 크게 이질감은 없어요!
왁스로 안매우면 단차정도가 계속 심해지니까 조심해야하구요
엣지는 흔히들 버라고해서 관리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하루나 일주일에 한번정도 사포같은걸로 긁어주시는데
말하자면 긴 이 버가 계속 생기면 엣지가 뭉뚝해져요 그렇게되면 깍아내야하는 부분도 많아지고 엣지손실이 커서
차후 큰 충격이 오면 쉽게 파손될 여지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왁싱도하고 줄(철로된 사포같은거)로 엣지도 살살 긁어주시면서 까칠한부분도 정리해주시면 좋아요
엣지도 노즈부터 테일까지 손가락으로 훑어보면 반듯한게아니라 여기저기 까칠하니까요!
단차는 엣지와 베이스의 차이입니다. 베이스에서 엣지 부분쪽으로 손톱을 긁어보세요.
엣지에 걸리는 느낌이 들면 단차가 생긴거구요.
엣징은 엣지를 만져봐서 무뎌졌다고 생각되면 하는건데 어느정도에 하는지는 저도 잘...
엣징을 잘 안해가지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