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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즌을 맞이하는 여성보더입니다.
초급은 탈출한거같고,, 잘타는 남편 뒤 졸졸따라서 넘어지지 않고 잘쫒아갑니다..ㅎㅎ
이제S자 하고 넘어지지 않는데 깔끔한 S그리면서 내려오는 스타일이고
트릭은 일절 못합니다..ㅠ 하체부실이라 그런가봅니다.
용평이나 무주에서 벽타기 몇번 했다가 재미느끼고 오 좀 뛰어볼까 하는데
역시나 하체부실..
그래서 라이딩으로 방향 잡고 장비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부츠는 반스 아우라(투보아)로 구입하였고
바인딩과 데크 고민중인데..
바인딩은 남편이 플럭스 잘 사용하고있어 플럭스로 알아보는데 왠걸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데크는
1. 나이트로 렉트라(플랫캠,소프트)
- 낭창거릴꺼같아서 걱정입니다. 가격이나 디자인은 좋습니다
2. 나이트로 페이트(정캠,미디움)
- 1번대비 10만원 더 비쌉니다. 업체 추천받은 데크입니다.
3. 살로몬 집시
- 1번대비 10만원 더 비쌉니다. 업체 추천받은 데크입니다.
바인딩도 고가라인이 아닌 중저가 라인으로 무리하지않게 탈 예정이라 고급형은 필요 없을것 같아
아직은 장터 열씸히 보고있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장터에 플럭스GX 싸게 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