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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처음으로 일본 니세코 원정을 다녀왔을때 보드빽에 캐리어에 백팩까지 7일 일정으로 짐을 쓸때 없이 너무 많이 가져가서..
작년 3월 또 7일 일정으로 니세코 원정을 떠날때는....
다이소에서 8천원짜리 바퀴달린 핸드카드를 구입해서 일반 보드가방에 데크두장을 넣고 바인딩 뷰츠 옷 고글 기타등등 모든걸 때려 넣고... 8천원짜리 카드를 보드빽 아래에 대고 녹색테이프로 둘둘둘둘둘.. 갑아서 20만원짜리 버튼원정빽 안부럽게 만들었죠..
일본가서 버릴려고 일부러 오래된 보드복을 입고 녹색 테이프를 둘둘둘둘둘둘 감은 보드케리어를 ?? 밀며 공항에 도착했을때...
일행들이..... 조금 떨어져서 와.... ㅎㅎㅎ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제가 만든 8천원짜리 녹색 둘둘둘둘둘둘둘둘(사진이 없어 아쉽지만)테이프를 감은 보드케리어를 편하게 끌고 니세코 월컵센터까지 도착을 했드렸죠.. 아주 편하게요 ^^
올해는 일본지진으로. 원정을 어찌해야할까 고민중인데요..가격이 확 따운될듯하여 어찌할까요..??
저도 껴 주셔요~
원정은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