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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보드 렌탈족 첫입문
17/18 장비+구입 및 시즌권 1년차
18/19 시즌권 2년차.
1. 상황
17/18시즌에 XLT156 + 플럭스ds + 써리투 라쉬드로 카시스타일 반 전향 반 탔습니다.
일수로는 약 30일정도 스키장 갔었습니다.(주말+평일 퇴근하고 가끔 + @연차)
올해도 작년 수준 정도는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고민
작년 시즌말에 괜찮은 중고매물이 있어 데크는 구입해둔상태입니다.(데페 타입알156)
라이딩100%에 재미를 느끼고있고 전향으로 조금 더 깊게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전투적으로 탈때는 6시간정도 안쉬고 탔더니 부츠가 버티질 무너졌습니다. 부츠는 바꿀생각인데
고민은, 바인딩을 교체 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플럭스 xv나 xf 또는 동급 타 브랜드 하드한 바인딩 많이 쓰시던데 부츠를 바꾸면 바인딩도 바꿔야할지요?
부츠는 언급많이되는 타 브랜드 라이딩용 부츠 피팅 후 구입할 예정인데,
하드한 데크+하드한 부츠를 쓰는데 비교적 소프트한(?)플럭스 ds로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요약
※ 데페 타입알 + 라이딩부츠 + 바인딩 플럭스ds가 괜찮을지요? 바꿔야 할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정도로 하드하고 오래 타신다면 부츠를 아무리 하드한걸로 가셔도 조금만 시간지나면 사이드월이 무너지는건 비슷할겁니다!
차이는 얼마나 더 오래 짱짱히 버텨주느냐! 인데
결국 빡세게 타면탈수록 부츠의 사이드는 접히게 되어있어서요ㅠㅠ
오히려 발목을 쓰는 연습하시면 부츠에만 의존에서 사용하지는 않을수 있을까 싶어요
그 유명하신 라마씨도 발목을 좀더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투피스 부츠를 찾는다고 하시니까요
부츠는 발에 피팅감이 가장좋으면서 외피를 줄일수있는 모델을 가시고
바인딩은 부러질때까지 쓰시다 바꾸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빌려서 한번 타보시는것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