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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째 고민하다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두 해전 낙차로 인한 쇄골 골절로 두시즌을 거르고 다시 시작 하려는 보더 입니다.
이전에 타던 데크가 사고로 막데크 상태가 되버렷는데 현재고민은
첫개장빵에 막데크를 쓰느냐 / 새 데크를 꺼내느냐 입니다.
사고 이후에 처음 타다보니 쪼끔은 두렵기도 한데
첫날 부터 새데크 꺼냇다가 감자나 엣지 먹을까봐 두렵기도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어쩌시겟는지 여쭙고 십습니다.
- 2년 쉬고 개장 빵에-
1) 막데크로 찬찬히 시험삼아 타본다.??
2) 새데크로 작은 감자/엣지는 각고하고 길들이기 적응을 해본다.??
?
사고로 데크가 어떤상태가 됐냐가 관건이겠네요...
사고가 어떻게 난건지는 모르겠으나...
즐거운 속도로 타시면 됩니다...
굳이 남들하고 같아질 필요 없어요...
탑승에 2번이요
저도 지난 시즌 막바지에 쇄골 골절되었고
내일모레 철심 뽑으러 갑니다
근데 이번 시즌권 또 샀구요 ㅋㅋ
시즌 짧죠 인생도 짧구요
즐겨야죠 할수 있을때
1번 게이트 탑승~~~
개장빵은 조심해야죠 ㅎㅎ
간만에 버스~~~
그리고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