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8~9년차가 됐는대.....
분명히 작년까지 매년가는 원정말고는 큰 흥미를 잃었었는대....
장비관심도 없어졌었는다.....
옷은 아무거나 입었었는대,.....
작년에 시작한 모글의 영향인지
올시즌 열정이 넘치다 못해
우연히 본 시베리아 세르게쉬 얼리 시즌 영상에 잠도 못자고 고민하다가....
11월 10일자 6박8일 질러버렸네요 ㅡㅡ
2월달 아오모리도 이미 예약했는대.....
와이프가 미친놈이래요....
모.....재밋게 놀다오면 되겠죠^.,^;;;;;;
여튼 전 11월10일 시즌 시작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캣스킹이 100달러래요!!!!!
개꿀!!!!!!
다녀온 후 생생한 영상 올리겠습니다!!!!
11월에 파우더가 진하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