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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년 헝글에 못(안)온듯 싶습니다...
다시와서 가장 놀랬던 부분은 "나눔"이었어요...
이렇게 좋은 일을...행복한 일을...대단들 하시다~
다시와서 아쉬웠던 부분은 "잊혀지는 것들" 입니다...
"결빨파"도 없어진것 같고...(운영진이 올해 할듯 의사를 내비췄으나...아직 이야기가...)
매년? 격년?으로 제작되던 "헝글 후드티"가 없어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구매한게...0506시즌것인데...
아직도 입어요...그것도 자주 ㅎㅎㅎ
요넘 두벌 있어요 ㅎㅎㅎ 검/빨
10년 넘게 입어서 무슨 궁상이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헝글은 제게 5명의 친구를 만들어준 줬어요 ㅎㅎㅎ
0304에 만났으니까 벌써 15년이 됐네요...
아 그것보다 옷이 10년 넘게 입을 만큼 튼튼해요...
올해 연초에 곤지암 착샷....
왜 이렇게 장문을 쓰냐면요...
헝글 후드티 공구해주세요 ㅠㅠ
안되면 저라도 하게 해주세요...
지인분이 동대문서 아동복이지만 공장+도매 합니다...
등판에 크게 "설인"들어가면 멋질것 같아요...
(수정)
@루카[ruka]
@보딩크루
@관리자
ps. 그나저나 비니랑 자켓 좀 사야하는데 좋은곳 좌표 쪽지 좀 부탁드립니다. (feat. @아로새기다)
0506은 진짜 대박이죠 ㅋㅋㅋ
역시 살아있는 헝글 역사책 "덜"님 ㅎㅎㅎㅎㅎ
사랑합니다~
곤지암쇼크 이전에 하이원을 사둬서요...
주말에 하이원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대표님이 영동권 영업중지 하라고 하셔서...
출장때 용평 들르기도 힘들것 같고...
용평은 참...하늘이 허락안하는 짝사랑인가 봅니다...
공구가 꾀 오래전부터 안한걸로 알고 있어요...
옷이야 뭐 잘 수배하거나 만들면 될긋하고...
운영진의 허락이 있어야죠 뭐...
아니면 운영진이 직접 하시는게 재일 좋긴한데요...
비행기는 당빠 기본장착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비행기를 잊은자 헝글을 모르는자...
사실 공구 진행해도 택배 보내는게 일입니다 ㅋㅋㅋㅋㅋ
클라우드님이 비행기 말씀하셔서 좋은 아이디어도 떠오름 ㅋㅋㅋ
오~ 맛집인가요? 올해 하이원인데 한번 들러봤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msg는 땡기는데...매운건 ㅠㅠ
크~~~ 술꾼이셨군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밤이 너무 늦으면 춥기도 하구요
흠칫~! ;;
0506 은 후드티 괜찮았죠..
0405 때 나온 거는 그냥저냥..
0304 는 욕먹었던 빨간 추리닝..
0203 은 눈 뒤집어 쓰고 다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