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탕질이라니요,,
어떤분의 기분상하다는 댓글에 헝글을 안하나봐요 라고 써있어서 헝글분들의 대부분의 생각인가 정말 궁금해서 의견을 물었습니다.
그리고 글올린지 몇시간이나 됐나요?주말에 헝글 반응 실시간으로 확인해야하나요.
밖에서 시간보내다보니 지금봣는데 잠겨잇어서 속상한 마음에 글올린겁니다.
저는 그분을 모를뿐더러 페친도아닙니다.
제가 페북에 댓글로 다른분들의 생각을 물엇어야만하나요?
네 그렇게 까지하기엔 비겁하지만 용기가 부족햇네요,,
맘같아선 헝글분들 모두 앞에 모셔놓고 묻고싶습니다
솔직히 지인이면 조심스레 말했을겁니다 그렇지만 워낙 저보다 나이도 많고 댓글 남길용기는 없고 해서 쓴글이 많은분들 눈쌀 찌푸려지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희화화 하지않는 건강한 보드 문화를 원해서 쓴글인데,,,,
개인적으론 페미니즘에 부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도 있엇는데,,생각도못한 ,페미질이니 뭐니 생각도 듣고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왜 이런게 페미냄새가나는 인가,희화화 하지말잔 대상이 여자보더여서 페미질인가....?
이게 남자보더여도 저는 당연히 불쾌했을거같은데,,,
어쩌면 제 주변인들과 의견이 이렇게 다른게 세대차가 이렇게 나는것 일수도 있다고 생각되기도하네요,
아무쪼록 헝글분들의 의견은 잘들었습니다.
ㅋㅋㅋㅋㅋ아 웃겨라 이런게 궁예질인가요?
저는 가감 안하고 솔직하게 여기에 쓴 이유를 말한거고
불쾌하다고 하는 댓글에 헝그리보더를 안하거나 보드를 얼마안타서 모르시나봐요 라고 댓글이 써있길래 그분이 헝글에서 활발히 활동하는줄알앗고, 또 대부분이 웃어넘길만한지 정말 궁금해서 글남긴겁니다
터놓고 말하면 제가 여기서 지인이라고 하던 말던 핑계댈이유있나요?
지인의 지인은 모르겟네요, 이 만화보고 얘기한 애들 모두 모른다고햇으니,
모르니 모른다고 하는거고 그분이 데크 만든분인지도 댓글보고 알앗습니다.
다이렉트로 누군지 까고 말할 용기가 없어 비겁한거 알겟습니다.
덧붙이자면,,,,,대부분은 웃더라도 몇몇 당사자가 불쾌하다고 피드백한다면, 문화을 잘 모른다고 치부하는게 아니라 이해안되더라도 먼저 사과를 하는게 더 좋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익명으로 분탕질해 죄송합니다.
다들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인식차이려니 하고 넘기렵니다,
제가 본 웰팍분들은 그림의 사람들관 달랏고 그렇더라도 그렇게 희화화 해서 그림그리는건 잘못됏다고 생각햇엇는데,
제생각이 대부분의 헝그리보더 분들과 의견이 다른걸 깨달았네요
또한 이름걸지않고 글남기는게 이렇게 문제가 될지몰랏어요
욕도 먹을만큼 먹엇으니
제가 괜히 페미질한거라고 생각하고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