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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트라이던트는 벌써 들어왔다고 하고요.. 역시 요즘 라이드는 데크보다 부츠가 인기가 많은가봐요.
저는 WARPIG 예약구매했습니다.
요놈이고요.. 사이즈는 M사이즈(151)로 했는데 역시 사이즈가 좀 고민이 되네요.
사실 유효엣지나 이런것 때문이 아니라, M사이즈가 허리 너비가 265인데, 일반적인 프리덱에 비하면 넓은 편이지만 짧고 뚱뚱한 맛을 제대로 보려면 허리가 270인 L사이즈를 샀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L사이즈는 사이드컷 래디우스가 커져서 퀴버보드로서의 민첩성이 떨어질거 같은 느낌도 들고...파우더에서 부력은 당연히 L 사이즈가 나을테고.. 다시 생각하면 꼴랑 3센치 차이라서 뭐 그렇게 큰 차이가 나겠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2년간 고민하고 있는게 아래에 있는 로시뇰 스시인데.. 이놈은 길이 146에 허리너비 276이거든요. 물론 저건 완전 파우더용이니까 비교는 안되곘지만.. 사실 그래픽이 너무 이뻐서 항상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고르고 고르다가도 결국 트루트윈까지는 아니더라도 디렉셔널 트윈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이형상 테일 데크는 결국 안 고르게 되네요.
질문글은 아니에요. 진짜루..
원래 의도는 예약구매 하신분들 아마 10월 말쯤 받으실거라는 말을 쓰려고 했는데 뭐가 말이 길어졌네요.
요즘 국내에서도 파우더보드를 구하기 쉬워졌네요...
나이트로 스쿼시도 평이 좋던데....군침 흘리는중..;;
(존스 호버크래프트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