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k2컨투어 신었는데 타다보면 보아가 풀려서 중간중간에 다시 묶고 탔거든요
근데 보아제품은 어느정도 풀리는게 일반적이라는 말도 있고
제가 체중도 많이 나가고, 잘 못타서(너무 부츠에 기대서 타나 싶기도 해요) 그런가 싶네요
서울사람이 아니라 수리 받으러 가기도 번거롭고
만약 갔는데 정상이라 하면 헛걸음 하는 거 같아서요ㅠㅠ
k2컨투어 타다보면 느슨해지는거 일반적인가요?(1회 라이딩 도중에 한번씩 감아줘야함)
그럼 그냥 신고 타려구요 ㅋㅋㅋ
보아에 익숙해져서 끈부츠는 정강이 못잡아줘서 싫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