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합니다~ 일부에겐 뼈를 치는 글이네요

근데 헝보에서 이러시면 곧 많이 보던 그들이 올텐데....

많은 부분에서 동감 합니다.

그런데, 역시나 논란이 많이 일듯한 내용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많은 공감도 하고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여운을 주시긴 하셨는데 

끝맺음이 약간 아쉽습니다. ㅠ

동감하는 내용도 있지만

스스로 정확히 모른다고 표현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주관적인 시선으로 타인의 라이딩을 판단하시는건 아니실까요?

저도 구력은 짧지만 자격증도 따고,

1.5시즌 카빙도 이런저런 강습도 받고 클리닉도 들어보고

지인에게 원포도 해본 입장에서 봤을때 

님이 코웃음쳤던 자세들은

나름의 이유와 근거가 있게 연습하고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저도 모를때는 리프트에서 항아리턴이니, 액자턴이니 말하며 개.인.적.으.로 웃곤 했지만
커뮤니티에 대문짝만하게 올리시는건 문제 있는건 아니실지?

마치 초보자 모두의 타는 모습을 비웃으시는듯한 느낌이네요

이건 논외지만

왜 이런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다들 비로그인이실까요?

사실

제 주변에도 글쓴이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차고 넘쳐서 혹시 제가 아는분 아닐까하는 걱정( 글쓴이님이 기분 나빠하실까하는)도 되지만

그래도 써봅니다

이렇게 또 재야의 은둔고수가 고개를 내미시는......

스놉의 발전을 위한 회초리...

겸허이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지요~ 좋은 말씀이었습니다. 

일정부분은 저와 동일한 생각이신거 같습니다... 

뭐든지 다 시행착오가 있겠지요~ㅋ 

경험을 해봐야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겠지요 ㅋ 한번에 1에서 10으로 갈순 없지않습니까 ㅋㅋ

그 속에서 내가 필요한건 뽑아쓰고 버릴건 버리고 판단은 개인몫..

뭐....누가 어떻게 타든 뭔 상관이겠습니까...사고나지 않고 안보하는게 최고인것을.....

서로 배려 하면서 타야지요. 

머 연습을 안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 사람들도 자기돈 내고 스키장은 왔을꺼고.. 누구나 첨에 다 제이턴 연습할때가 있었잖아요..ㅎㅎ

앞에 가는사람은 뒤를 배려하고 뒤에서 오는 사람도 앞서 연습하는 사람 감안하면서 타고... 그 방법밖엔...

그리고 난 이렇게 타는게 옳다고 생각 하는데  당신들은 이상한걸 추구 한다고 말하면 상대방도 똑같은 심정일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어깨 열닫으로 예를 드셨는데 어깨를 여는지 어깨를 닫는지가 그렇게 큰 중요요소가 아니라서  많은 사람들이 그냥 웃어 넘겼다고 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동전을 줍든 카빙을 부드럽게 타든 보드를 타는 부분에 있어서 그게 머 그리 크게 중요한가요?ㅎㅎ 그냥 웃어넘기면 되겠네요 ^^ 

사실 개인적으로도 익스트림 카빙? 전부 똑같아 보입니다. 

슬로프 카빙으로 내려오는 영상 + 뭔가 엄청난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급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음향

이런 카빙 영상은 변함없이 똑같은 스타일로 한결같아 보이는데

올라오기만 하면 몇 십에 이르는 추천수에 어마어마한 미사여구로 댓글들이 달리니....

사실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같은 동호회 사람들끼리 윈윈하려고 

추천을 눌러주고 댓글들의 향연을 펼치는 건지.....

다들 진심인건지....

거기에 파커나 파이퍼 지버들은 그들의 혹독한(말그대로 진심) 노력의 결실에 비해 

영상 피드백을 보면 초라해 보이더라구요...

거기에 상대적 박탈감 또는 이타적 시기심이 생긴게 아닌가 합니다.

이런 헝글에서의 영상 피드백 또한 서로 시기하고 반목하는데 일조 한게 아닌가 싶네요

뼈를 때리는 팩트 폭행이네요.

엣지를 바꿀때 스윙을 치면서 일부러 턴을 터트리는건 목적있는 기술이라고 보기엔 힘들듯 합니다.

속도가 빨라 살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아닐까요?

게이트 탈때 게이트 사이에서 공간이 안나올때 하는 기술인데 왜 프리라이딩 하는데 속도를 일부러 지속적으로 제어해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합니다.

스키나 보드는 낙하를 하면 스피드를 내는 익스트림 스포츠 이라 배웟습니다.

옆으로만 가면서 턴을 터뜨리며 속도를 제어하는 스포츠는 아닌거 같습니다.

올림픽 종목도 제한된 구간에서 가장 빨리내려 오는 사람이 메달을 땁니다.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터진 턴이라는 부분에서요.

각자의 생각이 있는 것이겠지만 결국은 글쓴님이 말씀하신 부분으로 다가가고자 연습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예전에도 쓴 적이 있지만 장갑이 과도하게 터진다는 것은 발란스가 맞지 않아 손으로 버티기 때문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살짝살짝 닿아도 결국은 터지긴 하겠지만요.

본인의 생각을 씀에 있어 로그인이냐 비로그인이냐가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원래 활동하신는 아이디가 있다면 로그인해서 쓰셨으면 더욱 멋진 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논란은 될지언정 비난을 받을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물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임에도 분명합니다.

"라이딩에 정석이 어디있느냐, 각자 스타일이 있는것이다, 시대가 바뀌면서 라이딩도 바뀌는 것이다, 라이딩도 유행따라 흘러간다"

등등의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글인것 같습니다.

한때는 곱등이라고 놀림받던 폼이 이제는 유행이 되버린 상황인 만큼.. 보드씬은 격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너무 한 방향(작성자께서 말씀하신 춤을추듯 손바닥과 엉덩이를 부비면서 카빙하는 자세)으로 편중되어가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긴 합니다.

뭐랄까.. "슬로프 위에서 좀 더 멋있어 보이려는 과한 액션?" 으로 보일만한 불필요한 동작들이 많이 보이는게 사실이니까요 ㅎ

저도 가타부타 이게 맞다 틀리다 혹은 다르다 이야기 많이 했었지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저 지인들에게 단 하나만 강조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타든, 어떻게 턴을 만들든 그건 네 맘이고 어떤 폼을 추구하든 그 역시 네 맘이지만, 밸런스 유지에 불필요한 동작은 줄이고, 남의 것을 따라하려 하지 말고 본인 것을 만들어라"

물론 저도 저만의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초보입니다.

그 관점에서 글 작성자님의 마무리 맺음말인 "그렇게 타는것만을 추구하는" 부분의 내용에 공감합니다.

이 글을 보니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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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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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다가오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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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위치 연습하려구요...;;;;

요새 강원도 넓은곳으로 원정댕겨보면

펜스에서 펜스끝가지 쓰면서 타는분이 굉장히 많드라구요

(제대로 타는게 아니라 뚝떨어졌다가 옆으로 질질질)

암튼 어느정도 이해는갑니다.

전 제 갈 길 가렵니다..남들 굴러가든 기어가든 날라가든 지알아서 하는거지

글 쓰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평중되지 않게.. 과하지 않게..남을 배려하는..

하나하나 세겨 듣겠습니다. 선배님(__)

                                          -올시즌 동전 꿈나무-

틀린게 아니라 다름이란걸 인정해 주시는 넉넉한 마음도 필요하죠?  글 잘 읽었습니다

마치 권법을 하듯 상체를 이리저리 마구 흔들어 재끼며 <---- 이 부분에서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ㅋㅋㅋ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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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씀하신위의 방법처럼 질질끌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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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롭 끝에서 끝까지 타기도 하고 팔을 과도하게 흔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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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도 연습했었고 말씀하신건 다해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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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해보면 위에 해봤던것들때문에 지금 제가 있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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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경우가 다르겠지만 하나의 연습방법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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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누군가가 진지하게 연습하고있는데 연습하는 모습을 비웃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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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진짜 잘못된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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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정확한 눈을 얼마나 정확한 이론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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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진지한 연습을 비웃을 정도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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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공감가는 부분도 있으면서도, 보드타는데 100점 만점이 없기에 그냥  자기가 추구하는 자세와 속도와 기타등등으로

슬롭을 안전하게 내려오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시대가 변하듯 보드타는 기술들과 유행하는 옷스타일 다 변하고 다시 돌아오고

하는거아닌가 싶네요 //  모든 사람이 슬롭에 닿을듯 말듯 빠르게 내려올수만 있다면야... ㅎㅎ 그게 쉽지가 않으니 그걸

추구하는분들은  연습에 연습을 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글쓴이분에게 공감되는부분도 있지만 너무 본문내용처럼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갇혀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 이제 테크니컬 라이딩도 서서히 자리 잡아가고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초반에 잘나가시다가 후반에 그냥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너무 안좋게 돌려 까시는

부분에 웃고 갑니다 . /// 카시가 좋으면 카시스타일로 테크닐컬 라이딩이 좋으면 테크니컬 라이딩  걍 각자 돈써가며 시간써가며

안전하게 슬롭이용하면서 즐겁게 보딩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18/19 각자의 스타일대로 안보하세요~

펜스 투 펜스 카빙은 슬롭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연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턴도 터지고 장갑도 터지고ㅋ

라이딩 스타일 자체는 모르겠고,
상급에서 풀 롱카빙을 제대로 하면 뒤엣분들한테 민폐끼칠 일이 없어요 그정도 속도면 우와 하면 사라지니까요

물론 연습하다가 한턴 하고 터져서 사이드로 빠졌다가 쉬고 타이밍봐서 재도전~! 이런건 문제가 안되죠

근데 한턴하고 엉덩이 쾅 슬쩍 일어나서 안터진척... 이부분에 심히 공감가는게
대체 언제 내려가나 세월아 네월아.. 턴반경이 일정한것도 아니고 뒤에 있는 사람은 답답해 미쳐버립니다
사이드 슬라이딩도 아니고 나름 카빙한답시고 슬로프 중앙 떡하니 차지하고 그러고 있음 민폐인건 맞지않나요?
저는 글 보자마자 C3에 몇몇분들 떠올랐네요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든, 매너있게 연습을 하든 둘 중 하나는 해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확실하네요..

시즌이 왔군요!!!

같은 초보라서 반가운 마음에 클릭했더니 고수같음....

ㅋㅋㅋ 시즌이 왔네요. 근데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는데.

늘 이런 글은 시즌 초반에 보다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보드는 자유롭게 즐기면서 타는 거라는 뉘앙스 뒤에 꼭 니들 그렇게 타면 안된다는

꼰대 마인드가 심어져 있네요.

이렇게 타든 저렇게 타든 상관 마세요.^-^

안전에 관한 건 백번 말해도 부족하지 않습니다만.

보드는 안전하게 즐겁게 타면 장땡 아닌가요?

왜 다른 건데 틀렸다 말하는 건지?

그냥 즐겁게 보드나 타시죠.

하고 싶은거 하면 되는 겁니다.

근데 댓글 쓰고 보니 비로거 ㅋㅋㅋㅋㅋ

펜스 투 펜스 카빙은 롱턴도 아니고 걍 사활강하는 걸로 보입니다ㅋ

팩폭오지지만 이미 헝글 대세가 상체 휘리릭 과한 로테이션의 카빙(?)이라 욕먹겟네요.

최상급슬로프에서 턴을 무수히하는데 겨우 몇미터 내려가있는 분들 제법 봤습니다.

이게 무슨 카빙입니까 맴돌기지

몇몇분만 제대로 쏘면서 빠르게 내려가는데 이런분들은 오히려 영상에 안나오고

도리뱅뱅라이더들만 영상에 담겨 여신이니 괴물이니 서로 추겨세워줍니다 ㅋㅋ

멀리갈것없이 카빙만 주구장창 판 알파인보더들이 그래 타는 사람들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알파인계의 마이너리그인 익스카빙, 팀엣지가 프리보더들에게 침바르는 이유 이제 답나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