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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아버지 바흐
보드의 아버지 김현식
수많은 보더의 스승
스노우보드의 선구자 김현식
그가 돌아왔다!!!
유투브에서 4K 영상으로
2018 김현식의 스노우보드노하우를 만나보세요.
그대로 따라해보시면 놀라운 마법이 펼쳐집니다. 휘리릭뽕~!
경사 알고 덤비자!!
김현식의 스노우보드 노하우 <초보탈출강의 #7>
"경사 극복하기!!"
김현식입니다. 저를 로그인하게 하셨군요^^
이 영상은 초급 영상이므로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스스로 느낄수 있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무게의 변화를 통해서 만들고자 하는 목적은 슬로프에 직각으로 설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직각으로 선다는 것은 몸이 어떻게 서느냐의 문제이고
무게가 어떻게 실리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라이딩 중 업다운과 리바운드가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리바운드시 양 발밑에는 무게가 모두 없어지기도 하고 프레싱할때 양발에 강하게 실리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전후로 무게를 옮겨 라이딩 합니다.
경사에 직각으로 서는 방법을 영상에서 설명하는 방법으로 근사치 까지 알게 되었다면
그 다음 부터는 직각으로 섰을때 눈으로 보이는 시야, 그리고 몸이 곧게 섰는지 등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직각으로 섰을때의 기준이 잡히면 그 다음 더 노즈쪽으로 기울여 전경을 만들것인지 테일쪽으로 기울여 후경을 만들것인지 구분하게 됩니다.
발밑의 압력이란 다양하게 변화시켜 라이딩하므로 양발의 압력을 통해 기준을 잡는 것은 중경(보드 or 슬로프에 직각으로 서는것)으로 섰느냐를 판단하는데 불합리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중경이라고 할때 쓰이는 "경"이란 기울경이라는 뜻으로 중경은 양발의 무게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경이란 아이러니하게도 어느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았다는 뜻이죠
그러므로 노즈쪽으로 기울어졌다면 전경, 테일쪽으로 더 몸이 기울어졌다면 후경이라고 말합니다.
잘 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