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부츠 바인딩 데크 살 때까지만 해도
이제 끝났겠지? 했는데
바인딩 드라이버 구매하게 되고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보드복도 구매했고
장비를 샀으니 장비들 넣고다닐 가방과 엣지백 샀고
작년에 콧물질질짜면서 힘들었으니까 후드워머 하나 샀고!
만오천원짜리 보호대쓰다가 저번시즌에 무릎 제대로 콰당했어서 손바닥만하게 시퍼런 멍 올라온 거 생각나면서 파텍 보호대도 구매하고
고글도 시야각넓은거로 하나 샀고,!
바라클라바 사야하고... 이너장갑으로 쓸 터치되는 요술장갑도..
저번시즌에 빌려써본 벙어리장갑이 너무 따뜻했어서 벙어리장갑도 탐나고..
나이트로셀렉트 끈풀림 심하다니까 부츠벨트도 하나 사야되겠고..
매우 저렴한 부츠건조기도 하나 사면 좋을것같고..!
바인딩 dm중고로샀으니 sus핀 안전빵으로 미리 스탠재질로 된거 사다가 박아넣을까 고민되고..
왁싱을 해야겠으니 노브랜드 건식다리미랑 왁스 그리고 빨아쓰는 행주 하나 사야겠고
작업대로 쓸만한게 영 없어서 건반거치대 하나 사야하나도 고민되고
하나하나만 보면 대부분 1-2만원정도라 괜찮은데
쌓이고 쌓이니까 금액이 또 만만치않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