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감기기운에 컨디션이 영 밸루 였지만
헝글러들 만나니 언제그랬냐는듯 기분업!
고기랑 감자 맛나게 구워주신 후니님
암모나이트급 올드보이 내리막님
튤레캐리어 얼떨결에 나눔 받으신 부에노님
점잖은 모습이 딱 저 같았던 타이탄님
용평 지박령이자 숙박할인 능력자라는 퀵스님
남편장비 다 사주고 왁싱도 해주고 암튼 주는거 자랑하던 숙자님
그리고 번개 주최해주신 덜익혀진님
모두 진심으로 반가웠습니다.:D
무사히 귀가하시고, 안전한 시즌 되십시오.
덧. 자게이 여러분들도 번개 나오세요. 처음만나도 금방 친해짐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