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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동호회 월간권 문제가 뭐냐면 티몬인가에서 120만원짜리 매진이 안된상태로 종료됬는대
그걸 가지고 곤지암 찾아가서 징징거려서 월간권을 얻었다는거 자체가 문제라고요
누군 호구라서 120 150짜리 사나요?
120짜리가 매진다 되서 살수가 없는상태에서 찾아가서 왜 이거만 파냐 우리도 살수있게 해달라 해서 120주고 샀으면 아무도 문제라고 말하지 않아요
그냥 매진도 안되고 판매가 종료됬는대 단체로 연합맺여서 찾아가서 깽판친게 문제라는거에요
끼워팔기용 시즌권은 사기싫고 시즌권은 사고싶고 아...그러면 가서 깽판쳐야지 이거랑 뭐가 다르나요
동호회가 혼자힘이나 누군가가 일일이 발품 팔아서 모인부분도 있겠지만. 헝글이나 곤지암 페이스북 그룹의 힘도 한 몫했죠
곤지암 페이스북 그룹엔 3000이상의 인원이 있고 모이자는 글도 올라왔습니다.
근데 진행상황이나 아니면 이런 달권같은 상황이 도출되었는데도 그 어떤 누구도 이일에 대한 언급이 없었습니다.
벌써 각 동호회별 수량및 명단도 나왔다고 합니다.
동호회가 노력해서 결과를 얻어 더 많은 곤지암 보더들이 시즌권을 획득하는건 잘된 일이지만 동호회를 들지 않은 분들은
아쉬운 일이고 기존에 더이상의 시즌권 판매는 없다란 답변을 듣고 120-300까지의 권종을 산 분들에겐 곤지암 리조트로 부터
또 한번 뒷통수를 맞은겁니다.
얼마나 곤지암 사람들을 더 와해 시키고 이간질 시키는건지 시즌이 시작되어도 아쉬움이 남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곤지암 달권은 저와 상관없습니다. 전 유일하게 작년가격으로 가격동결된 권종의 사용자입니다.
엘지 임직원이라고 따로 주는거 없습니다
저는 뭐 어짜피 초기에 구매한사람이라 제 3자 입장에서는 곤지암 횡포에 동호회도 넘어간거같이 보여요
곤지암에 항의할때 이런 잘못된 시스템에 항의한건데 그냥 사탕발림에 넘어가는것같아서 아쉽네요
한달에 30이면 곤지암 횡포를 인정하면서 굽히고 들어가는건데 ..
동호회 입장에서는 저도 동호회를 들어서 이해는합니다.
같은 회원이 시즌권이 없어서 이산가족처럼 따로 겨울을 보내야하니까요
120만원주고 사신분들때매 전 월간이나 시즌권 재판매 절대 안할거 같았는데 생각없는 곤지암이 이걸 또 해냈네요
자 봐보세요 내년엔 곤지암 당연스럽게 이딴짓하고 있을겁니다. 더심하면 더심하게 했지 덜하진 않아요
이번시즌 고객 길들이기 성공했으니 너도나도 시즌권 비싸게 올려도 구매하려고 난리날겁니다.
솔직히 곤지암 2월에 얼마나타겠어요 해봤자 경기도인데.. 12월 1월만 타도 60만원이고 그돈에 좀 보태서 강원도 시즌권 양도받아서 다니면 70초반 쓰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곤지암이 저렇게 강하게 밀어붙여도 시즌권 조금씩 어떤식으로든 푸는거보면 수익에 목말라 있는거 맞아요
120만원짜리 안사고 수익 폭락했으면 곤지암 겸손해졌을건데 그반대니 욕심을 더 부리는거죠
제생각에 동호회부터 철저히 곤지암 외면하고 항의하면서 이슈화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내년엔 얼마주고 시즌권을 사야될까 걱정되면요
뭐 동호회 사람들.. 그걸 '자기들의 노력 덕'이라고 생각하는 건 마음대로 하시던가..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거지같습니다'....
곤지암의 이번 시즌 행태는 정확히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판매방식의 문제인데...
자기들은 거기서 꼭 타야겠는데.. .'120은 너무 비싸니까... 월 30, 시즌 90에 좀 깍아달라.. 그러면 조용할게'
그런 딜을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걸 '노력'이라고 하면 할 말 없습니다만.
락커에 이것저것 포함 120짜리를 90에 딜했다는 게 '얻어낸'건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솔직히 '다른 이용자들 알바 없고 거지같이 구걸을 했다' 라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 없지 싶네요
일단 저도 동호회 회원이고요 시즌권 이미 임직원 구매자입니다 한쪽 편향해서 말씀드린게 아니라고 참고해주세요
첫번째로 님의 말씀대로면 동호회 목록에 포함된 동호회원 전부 시즌권 구매가 가능해야합니다
근데 일부 메이저 동호회에 국한되어 진행된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부분 확실한 건가요? 동호회는 전부 구매 대상자가된다는게?
둘째로 처음부터 동호회에서 곤지암 판매 방식에 대한 항의가 동호회만을 위한 것이였나요?
일반인들에게 횡포를 부리던 동호회만 잘살면 된다는 입장으로 대표해서 진행한건가요? (이것도 답변부탁드립니다)
동호회가 그렇게 대단한 위치에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좀 비겁하네요 위에 답변이 뻔한것이라면요..
동호회 특혜는 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댐에 균열생겼다고 손으로 막는다고 안 무너질까요?
저야 매년 임직원가로 싸게 구입하면 상관도 없어요 어찌보면, 근데 뻔한 눈속임과 상술에 당하는게 보는 저도 화가나서입니다.
내년엔 얼마나 더 당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그리고 답변은 로그인상태로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왜 저에게 답변을 요구하시죠?
저 곤지암 동호회 관계자 아닙니다.
겉멋님께서 말도 안되는 비유하길래 지나가다 어이가 없어서 댓글단겁니다ㅎㅎ
뭔 이상한 조건은 다 같다 붙히시고 비유하시는게 특기이신듯 합니다.
제가 반대로 여쭤보죠.
겉멋님 이야기는 거의 90프로가 다 카더라 통신 아닌가요???
어디서 주워들은 이야기를 사실인양 말씀하시고 그걸 또 나한테 떠넘기시네요?? 이런 분야는 전문이신듯...
저 그냥 지나가는 구경꾼중 한명입니다ㅎㅎ
아까 말씀드린대로 님 비유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씀드린것일뿐...^^
그니까 제 비유가 틀렸다했는데 그럼 틀린 기준이 님의 카더라아닌가요?
님은 동호회가 일반인까지 신경써야되냐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정작 곤동연 입장은 동호회만을 위한 협상이 아니라고 밝혔었는데 님의 팩트가 뭐냐고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거 보면 동호회 회원일 뿐이고 직접적으로 발로 뛴거 없어보이시는데 그냥 눈팅이나하시죠
헝글아이디 안쓰는건 이유가 있나요? 헝글은 들어오면서 헝글 아이디는 안만들고 남 비아냥거린다? 정말 님하는말도 그렇지만
책임감 없는게 딱 이네요
제가 시즌권도 있는 입장에서 뭐가 아쉽다고 편향적으로 말합니까 ?
생각좀해보시죠 제가 뭘 위해서 님이 시비조로 열폭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시샵님인가 그분이 글쓴대로면 제 비유가 맞는건데요
그분이 쓴글은 지워진듯 보이지만 분명 동호회 연합만을 위한 항의 및 협상이 아니였다 그러나 협상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결과가 나온거다 이렇게 말씀하신건데 제 말에 뭐가 틀린거냐고요
님이 혼자 생각한 팩트로 비아냥은 자제해주시죠
그리고 헝글 아이디 없으시면 껴들지말고 눈팅하세요
님말대로 님 비로그인은 자유인건 맞는데 회원간의 소통에 끼려면 당당하게 의견 말하는게 예의 아닙니까?
매년 시즌권 구매하고, 동호회 가입하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보드에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동호회 가입은 않했지만 매년 시즌권구매하고 보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일테지만..이런분들이 거대 갑 횡포앞에서 개인으로 해 볼 것 다 해보고 의견 반영이 안되는상황에서 동호회리더들이 의견과 힘을 모아 대신 곤지암측에 시정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하여 그나마 얻은 결과인데...도대체 뭐가 잘 못 되었나요? 징징거리다뇨~깽판 치다뇨~ 그런식의 표현에 맞는 비유는 "김과장~같은 과장인데 김과장은 왜 나보다 월급이 왜이리 많아? 너 그딴식으로 징징거리고 때써서 월급 많이 받아서 나쁜사람~~~" 저같으면 본인의 능력을 감안하여 회사에 정식으로 항의 해 보겠습니다. 아니면 같은상황의 마음 맞는 직원들과 함께 행동을 하자고 권유를 하여 단체 행동을 하던가~
으르님 저도 120주고 사서 무지무지 억울합니다. 동호회 분들은 그렇다고 치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방안이 무언가요? 소비자 분열말고 저도 동참할테니 단합 할 수 있고 시정될 수 있는 방법이 도대체 무언가요?
저는 동호회 활동하고, 지금의 월간권 구입 할 수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양도가 안 되는 점 유인 보관함이 없는 등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저 개인의 용처 때문에 곤지암측에 항의 글과 유선통화등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항변과 욕을 하고 120 시즌권을 구매했습니다. 으르?님 포함 댓글의 모든 분들 각자의 비유~ 각자의 입장에서 다 맞는 말 하시는 것 같아보이네요. 하지만 참으로 답답하네요. 왜 소비자끼리 이러나요? 왜 "을" 과 "을" 끼리의 이러시나요? 전 월권 주고 사신 분들 포함 동호회분들한테 배 아프거나 찌질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과정을 지켜본 입장에서 방법과 절차가 합당했고 본인들의 이익이 아닌 동호회 유지를 위해 그런 과정을 거치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개인의 목소리가 안되면, 단체의 목소리 내고, 단체의 목소리가 아니면 개개인이 뭉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굽신굽신 거리고 깽판처서 월간권 얻어 냈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소리들 하시지 마시고 제발~제발 곤지암측에 항의글이나 한번 더 쓰세요. 이러고 싸우면 내년엔 더 한 횡포를 부려도 우리끼리 이런식으로 분열 될 것이 뻔합니다.
제일 좋은건 동호회덕에 다들 구매가능하면 좋겠지만 그건 최상의 시나리오인거고 협상하는 분들 입장에선 자기들 이익을 최소한도로 확보하고자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마치 노조에서 자기들 처우개선해달라고 파업하는데 왜 대의를 위해 다른 회사 비정규직은 신경안쓰냐 이딴논리랑 비슷하네요. 고거까지 챙기자 하면 좋은건데 안챙겨준다 어쩔수있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