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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트러스트로 지르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스무스가 눈에 들어오네여... ㅡㅡ
스무스 1819 신상이 stomp tech 3.0 으로 업글이라네요... 트러스트 2.0 ....
2.0... 3.0... 차이점 먼지 잘 모른다 하지만 2.0... 먼가 손해보는 이 알싸한 느낌...ㅡ,.ㅡ
현명한 소비자가 되고자픈데 2.0....
1. 고속주행의 안정감
2. 고속주행시 아주 짧은 폭의 슬턴 등 만으로 완전한 속도제어
전 요거 두개만 신경쓰는데 특히 2번.
근데 트러스트가 고속주행에선 스무스보다 나은 것 같은데 전반적인 평이...
하지만 2.0.... 호갱님 되는거 아니겠죠?
스무스도 고속주행에서의 컨트롤 괜찮을까요... 게다가 3.0 .... (이 숫자가 먼지는 자세히 모름... 그냥 좋은거... ㅎㅎ)
소! 환!
트러스트와 스무스와의 차이점을 말씀하셨는데...이게 올해모델부터 바뀌어버린 소톰텤3.0의 차이뿐만 아니라...
그 뭐더라...;;; 신형 접합기술의 차이로 인한....;;
그냥 처음부터 설명하는게 빠르겠다 싶네요.
원래 트러스트는 세미해머 캐버로 나오다가 요넥스 본사의 "부정지삼녀에서는 라운드셈 ㅋㅋ" 이란 모토로 인해 라운드 쉐잎으로 변경이 되었으나 각종 진동억제능력등등의 기술력은 그대로 들어가있는 라운드 쉐잎의 데크였는데...
스무스는 올라운드계열, 트러스트는 라이딩계열로 나오게 되다가 이번시즌부터 신기술이 스무스부터 적용되었습니다.
트러스트의 약점이라 볼수도 있는 부분이 사실 각종 보강재덕에 라운드뎈치고는 무거운편이란 점인데...
진동억제력은 있어야겠고..가볍게는 해야겠고....이런 느낌탓이었는지 나노메트릭xt 란 기술을 적용시켜버렸습죠.
트러스트가 적당~한 경사의 완전 강설에서 보여주던 진동억제력만큼은 분명히 아닐수 잇지만, 기존의 주행감각과는 완전히 틀린 느낌의 데크가 되었습니다요. 이건 기존 사용기가 있사오니 참조부탁드리고.....
스톰텤3.0과 2.0의 차이점은 사실상 경량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것도 노즈와 테일의 경량화죠. 무려 150g 이라는데...이걸로 더 스윙계열에서 잘 돌아간다~~는데...;;;
결론저그로만 말씀드리자면...
저라면 1번이라면 트러스트인데, 2번이라면 스무스입니다. 진동억제는 분명히 트러스트가 좋고, 스무스가 더 다루기는 편합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취향차이일거 같아서 딱 이거다!! 고 추처내드리기가 어려운데요...;;;
뭔가 슬턴쪽이라면 왠지 스무스가 더 다루기 적합해 보입니다..
@날아라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