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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하신다는 셀프PPF필름작업...저도 해봤습니다.
사실 작년 입문하고 처음산 보드도 했었던거라 ㅋㅋ
이제 2시즌 접어드는 초보주제에 겁도없이 데페우드를 덜꺽 사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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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만원정도에 구입한 자동차용 PPF필름을 사용했습니다.
어제 상판 세정제로 딲은후 분무기에 퐁퐁물 넣어서 데크와 필름에 뿌려서 붙인후 열심히 헤나로 밀어준후
테두리만 적당히 자른후 하루동안 잘붙으라고 방치하고...
오늘 바인딩 결합홀 맨위와 아래 한쪽씩만 남겨놓고 칼로 오려주고
가장 중요한 사이드작업까지 해주었습니다.
엣지 경계선부터 대략 5MM정도 안쪽으로 아주 잘드는 커터칼로 반칼작업해주는게 포인트...
힘줘서하면 데크에 기스나기때문에 필름에 적당히 칼집만을 내준다는 생각으로 한번에 주욱....
중간에 안끊고 한번에가야 상처가 안나요.
후레쉬로 비춰보면 자기가 어디까지 그었는지 확인가능하니깐....
자르신후에는 드라이기로 따뜻한 바람으로 쏴주면서 극세사천으로 테두리부분 살살 밀어주시면되요.
작년엔 이 작업을 안해줘서 추위에 필름이 얼은 상태에서 에어건으로 눈털어낸다고 쏘다가 필름 쪼매 깨먹었거든요.
상판이 반들반들한 데크는 초보도 할수있는 쉬운 작업입니다.
타잎R이나 카본형같은 데크는 아무래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