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억울한일 많겠지만
살다보면 억울한일이 많으니 자기네들이 나에게 억울하고 인생의 쓴맛을 알려주겠다며
내 돈 받고 유학보낸 유학원에서 아주 장난질을 했네요
한번의 학교에서 그렇게 망해서 다음학교를 갔는데 아주 제대로 개박살을 냈네요 ㅋ
처음엔 잊고살려고도 했습니다
그냥 묻고살자 얻은것도없지만 잃은것만 생각하지말자
그러나 지금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지난 3년 난 뭘한거지??
난 뭘했던걸까 난 지난 3년동안 장난감 취급만 받았고
아무것도 얻은게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왜 이런일을 겪어야하지?
내가 이런일을 겪는게 걔네들이 말하는 '인생이 원래 그런거'인걸까??
아뇨 살다보면 억울한일 불행한일 셀수없이 많겠지만 어떻게 그들이 나에게 이런짓을 하는게 합리화가 될수있을까요
오늘은... 왜그런지모르겠지만 정말 흘리지않던 눈물이 엄청 흐르더군요
아마 이 일도 마무리가 되어가는것같아서 눈물이 나는것같네요 그러나...
정말 이렇게 묻고사는게 정말 맞는걸까
정말 그게맞을까
과연 이게 맞는걸까
특히 오늘은 그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내가 이렇게라도 글을쓰면 조금이라도 복수가 되지않을까 싶어서입니다.
꺼지라고 ㅋ 뭐 지금은 코빼기도 안비치지만 그래도 더 꺼지라고 ㅋ 영원히 내 앞에는 얼씬도 말라고 ㅋ
그렇게 얘기해주고싶네요 분명히 그들은 어딘가에서 나의 일을 들먹이며 피해자코스프레 행세를 하고있을테니깐ㅋ
내앞에 영원히 얼씬도 하지말라고 그렇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