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의 경우, 6세때 유아 스키스쿨 딱 1번 시켜보았구요, 제가 스키를 못타니 걍 유아용 렌탈덱 빌려서 언덕에서 잡아주면서 3일정도 함께 놀았습니다. 작년이었던 7세에는 유아 보드장비 장만해서 같이 6회정도 갔었는데 시즌 마지막 막바지에는 낙엽은 저보다 더 잘하더군요... 올해 8살인데 이번 시즌에는 같이 시즌권을 구매해서 좀 편하게 나갈것 같은데, 백사이드 슬리핑과 베이직턴이 목표이구요. 부모 욕심만 높지 않으면 보드도 시켜볼만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