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개장할 줄 알고 모든 일정을 비워놨는데... 개장이 밀려서 일정이 붕 떠버렸습니다
급하게 다른 일정을 잡을수도 없고 해서 토요일 휘팍갔다가 오늘 양양 어스휑 들려서 신상 보드복 지르고 귀가했네요
주행거리 600km가 조금 넘습니다 ㄷㄷㄷ
3시즌만에 신상으로 옷을 질렀는데 신상 지른김에 새마음으로 한시즌 잘 보내볼까 합니다
양양으로 옮긴 어스휑은 서울에 있을때나 양양에 있으나 별로 달라진건 없는듯 합니다.
이번주엔 개장하겠죠?
ps. 17일 밤 ~ 18일 오전까지 더 많은 제설사진은 보드장소식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