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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마란스 이분이 간단명료하게 결론 내신거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스탠스의 중심이 보드의 중심보다 테일쪽으로 가있다가 기존 셋백의 통상개념이였고 기존의 라운덱을 즐겨타고 트윈덱이나 디렉셔널 트윈덱을 많이 예로 제시해서 자로 쟀을때 이런 답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 칼럼에서 작성자 분이 올리신 보드의 중심에서 유효엣지의 중심 거리 차이가 셋백은 아닌거 같습니다.
레디우스는 턴반경을 의미하고 이것이 프레스나 카빙시 데크각에 의해 레디우스는 스펙상 10m라 할지라도 더 좁아지거나
더 넓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기존의 셋백의 개념은 주로 트윈덱을 타서 보드의 중심에서 스탠스의 중심사이의 거리가 셋백이라 설명하기도 좋았고 측정시 잘 맞아 떨어졌더라한다면 지금까지의 셋백은 트윈덱의 기준이며 햄머덱(디렉셔널)의 셋백은
유효엣지의 중심에서 스탠스의 중심의 거리가 셋백이다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제조사의 사정에
따라 조금씩 측정법이 달라질수도 있다.
이 글을 읽고 흥미가 있어 제가 가진 데크를 이용한 실측 결과를 누칼에 올려뒀습니다.
(댓글로 올리려다가 글 내용이 길어져서 새글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43398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