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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휘팍 오픈의 추억

조회 수 1204 추천 수 0 2018.11.20 16:23:21
아마 십 년 전쯤 얘긴데
휘팍이 펭귄에 하루 만에 눈 뿌리고 오픈한 적이 있었죠
제설기를 수 십대 대여해서 폭풍제설한 비용이 기 천이라는
소문도 있었는데 왜 그런 깜짝 오픈을 했는지 의문이..
아무튼 사용자는 좋았음
엮인글 :

lusenski

2018.11.20 16:27:04
*.120.229.6

지금도 슬로프 하나만 열면 금방 열텐데요... 용평도 핑크만 개장할때는 11월초에도 개장하고 했죠....요즘에는 슬로프를 여러곳을 오픈할려다 보니... 기온이 받쳐주지 않을때는 난감한경우가 많죠

덜 잊혀진

2018.11.20 16:28:15
*.98.203.90

10년 훨씬 넘은 지산의 추억..

생뚱 맞은 보슬비가 오던 어느 겨울날.

오렌지에 제설기를 양팔 간격으로 세워 놓고 가동.

다들 미쳤다고 웃었지만, 한나절이 지나니 허연게 쌓이기 시작.


그렇게 지산의 '폭풍 제설' 이라는 전설이 생겼으나..

전무님(이*호 님) 바뀌며 이제는 믿거나~. 말거나~.

호요보더

2018.11.20 16:34:54
*.125.14.34

그땐 10 월말에 개장도 했었죠 뭐 다시휴장은 했었지만...

헐레벌떡

2018.11.20 16:48:55
*.176.224.129

모든   스키장이  초반에   욕심내지말고  한두개만   오픈만해도

괘않은   슬롭이됄터인데

덜 잊혀진

2018.11.20 17:03:58
*.98.203.90

맞는 말씀입니다만..

기업 입장에선, 몇면을 열었느냐로 할인률을 적용하니 그게 또.. ^^

휘팍사람

2018.11.20 18:39:22
*.38.29.126

하루만에 슬로프 오픈이 쉽지는 않죠
이동식 제설기 수십대 움직여야 하는데
첫개장 이벤트로는 막대한 수고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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