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http://www.signalsnowboards.com/third-thursday.aspx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시그널 스노보드 홈피에 들렸는데,

 

매달 3번째 목요일 마다 신기한 이벤트를 하더군요.

 

엉뚱 하기도 하지만, 뭔가 정말 즐기고 있는........

 

예를 들어, 파이버 글라스나, 금속을 안쓰고 나무로만 데크를 제작해서 타본다던가...

 

폐품들을 모아다가 데크로 만들어서 타본다던가.......

 

정말 스노보드를 사랑하는 회사인듯.....제가 방문했던 Rome 스노보드의 마인드와 비슷한 거 같습니다.

 

...ps =  빼짝 마르고 수염 기른 사람이 Dave Lee 라는 전 립텍 소속 프로 였는데...............

 

아마 마운틴 프리스타일의 창시자일 겁니다. 정말 멋지고 좋아했던 프로인데.....

 

마르니까 초큼 불쌍해 보이는 군요.

엮인글 :

미친스키

2010.12.11 01:22:59
*.176.11.167

참고로 여기 영상에 나오는 흰티입고, 몸에 아트하신 언니분.....

시그널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하는 언니님이십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sort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6133 9
2869 졸업사진 file [2] Solopain 2017-03-10 2176  
2868 - 김병만의《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중에서 - kukihaus 2011-11-28 462  
2867 천조국 경찰들 수입해라 file [12] 청담동며느... 2016-01-02 3713  
2866 납치되서 전국을 다니는 설현 [8] 청담동며느... 2015-08-27 3912  
2865 2014.01.07 오늘의 운세 file [12] sunny.J☆ 2014-01-07 462  
2864 잘했네... file [6] 숑나간다 2011-12-09 1735  
2863 아들 볼려고 간 군면회.JPG [2] 너쿠라 2012-12-22 406  
2862 가지고 있는 500원짜리 동전을 다 살펴보게 만드는 JPG file [6] 부자가될꺼야 2017-09-30 2592  
2861 인종차별류 甲 [1] 호리병 2013-03-02 363  
2860 산악 바이크의 묘미 [3] 2013-01-16 465  
2859 그들의 아름다운 사진 [16] DarkPupil 2015-12-03 2653  
2858 안구야 힘을내~ file [28] 여자랑한번... 2015-03-19 4834  
2857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19금] file [7] 펀글지기 2013-07-08 875  
2856 요즘 이런경우 많겠죠? [6] feel0723 2011-04-29 1720  
2855 세계 최고층 빈민가 file [14] 푸른술곰 2015-04-06 3035  
2854 회사 신입에 패기 file [13] 이름없는사람 2016-04-05 2908  
2853 주작 의심받는 축구선수.gif [11] DarkPupil 2016-03-23 2867  
2852 창의성 돋는 축구 - 반칙 종결자 甲 [4] 마카카 2011-07-19 1732  
2851 언니 이거 드세요 [28] 새우어묵 2014-12-25 3767  
2850 후기없는 쇼핑몰.. file [12] *맹군* 2015-04-15 2417